TV 드라마

‘강남순’ 변우석, 이유미 숨겨준 최희진 죽였다…”이제 네 차례야” 복수 결심(종합)

입력 2023-11-19 23:4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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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방송 화면 캡쳐
사진=JTBC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변우석이 이유미를 향한 복수를 시작했다.

19일 밤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 (극본 백미경/연출 김정식, 이경식) 14회에서는 금주(김정은 분)와 남순(이유미 분)의 숨통을 조이기 시작한 류시오(변우석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뉴스를 진행하는 나영(오정연 분)의 상태가 정상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은 금주는 녹화를 중단하고 “나영아, 무슨 일이야? 있는 그대로 다 얘기해 봐”라고 물었다. “류시오 그 사람, 중국에 있는 제 동생을 인질로 잡았어요. 시키는 대로 하지 않으면 제 동생이 마약 운반책이 돼요”라고 고백한 나영은 “그게 겁나서 뉴스가 다 거짓이라고 말할 참이었니?”라는 말에 “그럴 생각이었으면 대표님께 털어놓지도 않았겠죠”라고 울먹였다. 금주는 “나 때문에 이런 일 겪게 해서 미안해. 너와 네 동생에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게 할게”라고 사과한 후 약속대로 나영의 동생의 안전을 책임졌다.

무사히 뉴스를 마친 후, 나영은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더 이상 뒤에 숨지 않겠어요”라며 의지를 보였다. 그러나 금주는 “아니야, 넌 숨어야 해. 류시오 제대로 빡돌아서 너한테 난리칠 거야. 부산 별장에 내려가 있어, 쉬면서 치료 좀 하고”라고 나영을 챙겼다.

나영이 지시대로 하지 않았다는 보고를 받은 류시오는 “그냥 죽였어야 했는데. 정나영도, 강남순도”라며 배신감을 드러냈다. 류시오는 “이제 알겠어. 파벨이 왜 배신자를 단 한 번의 기회도 안 주고 그렇게 죽여버리는지”라고 중얼거리며 그동안 남순에게 품어왔던 감정을 되새기며 분노를 느꼈다.

금주는 마약 해독제의 주 재료인 군소 수입에 대해 조사하기 위해 부산 가족여행을 추진했다. 숙소에는 남순을 키워준 몽골 어머니가 기다리고 있었다. 금주가 남순을 위해 준비한 서프라이즈였던 것. 눈물의 재회를 마친 남순은 양쪽 가족을 소개한 후 함께 시간을 보냈다. 같은 시각, 류시오는 남순을 찾으라고 지시하며 “다 죽일 거야”라고 이를 악물었다.

금주는 군소 수입 경로를 알아보다 우연히 브래드송(아키라 분)을 만났다. 브래드송의 과거에 대해 추궁하던 금주가 “당신하고 이렇게 있는 게 시간이 아깝다”며 자리에서 일어나던 찰나, 우연히 이 모습을 본 봉고는 두 사람의 관계를 오해하고 분노했다. 하루 종일 멍하게 있던 봉고는 남인(한승조 분)에게 “너희 엄마한테 남자가 있었어. 나 왜 눈물이 나냐? 우린 이혼했는데”라고 털어놓으며 “가슴이 아파”라고 오열했다.

금주의 도움을 받고 자립하게 된 리화자(최희진 분)는 “이제 양지에서 살자”며 새로운 인생을 살기로 다짐했다. 그는 “체첵이 강남순이야?”라는 류시오의 질문을 받고 남순의 정체를 숨겨줬던 바. 그 일로 앙심을 품은 류시오는 사람을 시켜 리화자를 찌른 후 “거짓말 하면 내가 죽인다고 했지? 체첵이 강남순 아니라며?”라며 죄를 물었다. 남순은 리화자 번호로 ‘나 죽었어, 내가 류시오한테 네가 강남순 아니라고 했거든’이라는 문자를 받고 놀라 “류시오, 드디어 알았구나. 내가 누군지”라고 깨달았다. 문자를 보낸 사람은 류시오. 그는 “이제 네 차례야”라며 남순을 노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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