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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엄빠4' 미리암X김용기, 출산→산후조리원 초보엄빠의 육아 일기 공개(종합)

입력 2023-11-22 23:5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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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고딩엄빠4' 방송캡쳐
MBN '고딩엄빠4'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외국인 고딩엄빠 미리암, 김용기 부부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22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고딩엄빠4'에서는 미리암, 김용기 부부의 출산 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재연드라마 전 주인공을 스튜디오에 부르자 서장훈은 "왜 먼저 나오죠?"라며 불안해했다. 그리고 조심스럽게 오늘의 주인공 김선애가 등장했다.

이어 김선애의 재연드라마가 시작됐다. 공부 대신 일을 선택한 20살 김선애가 바쁜 와중에 친구와 만났다. 남자를 소개해준다는 친구에 서장훈은 "문제는 다 저 친구들한테서 나온다"라며 탄식했다. 그리고 9살 차이가 나는 소개남에 MC들이 걱정했다.

'1010235=열렬히 사모' 라떼 감성 가득한 남자의 작업에 인교진은 "저거 삐삐 쓸 때 하던 건데"라며 놀랐고, 서장훈은 "90년대에 하던 거를"라며 의아해했다. 그리고 계속되는 수상한 점에 서장훈은 "나이 속인 거 아니야?"라고 의심했고, 인교진은 "내 나이 또래 같은데?"라고 말했다.

남자의 권유로 불법 대출을 했다는 김선애에 박미선은 "저런 걸 물어볼 만한 어른이 하나도 없었어요?"라고 물었고, 김선애는 "저 당시에 사이가 안 좋아가지고"라고 답했다. 집을 나가려는 김선애에 남자와 만난 걸 안다며 칼을 들고 폭행을 가했다. 이후 겨우 남자에게 벗어난 김선애가 경찰에 신고했지만 증거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리 됐다는 소식에 MC들이 충격받았다. 변호사 이인철은 "그냥 진단서 떼어달라고 하면 안 된다. 반드시 상해 진단서를 떼어 달라고 해야 한다. 상해 진단서에는 원인을 적는다"라고 조언했다. 그리고 경찰에게 전해들은 남자의 나이는 89년생인 줄 알았던 남자는 79년생이었다.

아들 해성이를 무사히 출산하고 3년 후 결혼 생각이 있는 싱글파파를 만나게된 김선애는 오픈 톡 방을 통해 만났다고 했고, 서장훈은 "신원 불분명한 거는 짱이죠. 오픈 톡 방 신원 불분명하다는 거는 1등이에요"라고 강조했다. 남자와 한 달을 만나고 집을 합쳤다는 김선애게 MC들이 탄식했다. 아이에게 다정한 거 같았던 남자는 김선애의 아들을 학대했고, 분노한 김선애가 남자를 내쫓았다.

세 번째 남자를 만난 김선애가 두 번째 임신을 하게 됐다. 김선애가 남자친구와 함께 엄마를 만나러 갔고, 과하게 다정한 두 사람에 서장훈은 "이거 이상한데? 희한한 그림인데?"라며 분위기를 감지했다. 그리고 인교진은 "마마보이 아니야? 과하다 과해"라며 의문을 드러냈다. 친자검사 얘기부터 김선애를 향한 비난의 말을 쏟아내는 남자의 엄마에 MC들이 분노했다. 그리고 김선애는 양육비를 받을 수 있는 지에 대한 고민을 밝혔다.

10월의 한 산부인과 익숙한 얼굴 외국인 고딩엄빠 멕시코에서 온 미리암, 한국&일본 이중국적의 김용기가 찾아왔다. 서장훈은 "굉장히 다정하긴 했었는데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나 걱정이 됐던. 일을 하려고 해도 분리불안 때문에"라고 말했다.

미리암은 "갑자기 수축이 와서 입원하게 됐다. 오늘이나 내일 안으로 출산하게 됐습니다"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김용기는 "미리암이 많이 무서워하고 있다. 그리고 많이 아파하고 있고. 많이 돌봐줘야겠다는 생각이었다"라며 미리암을 돌보는 모습을 보여줬다.

분만 촉진제를 투여하고 시작되는 진통에 미리암은 "나 못해 나 못해"라며 괴로워했고, 김용기는 "많이 아프다 서럽다 그치"라며 위로했다. 박미선은 "이제 시작인데 어떡해"라며 걱정했다. 그리고 옆에서 손을 잡아주는 김용기에 "옆에서 손 잡아주면 되게 힘이 나요"라고 말했다. 미리암은 "자세를 잡으려고 하고 열심히 힘을 내려고 했는데 너무 아팠고 자세를 잡는게 너무 힘들었다"라며 당시 심정을 설명했다.

잘 진행되는 듯했던 분만이 잠시 중단됐다. 힘주는 법을 모르는 미리암에 간호사가 도와주기 시작했고, 미리암은 "이게 뭐예요?"라며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그 모습에 박미선은 "가끔 기절하는 산모도 있다. 그럼 다시 깨워야 한다"라며 미리암을 응원했다. 김용기는 "상태가 많이 안 좋아보였고 솔직히 너무 놀라기도 했다. 제가 더 이상 할 수 있는게 없어 미리암에게 너무 미안한 마음이었다"라며 바라볼 수밖에 없는 상황에 미안해했다.

9시간 사투 끝에 마주한 아기에 미리암은 "진짜 인형인 줄 알고 내 거인 것도 몰랐다. 그냥 너무 떨렸다"라며 당시 심정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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