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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기안84, 포르피와 재회 "너 보니까 술 당긴다" 주류 주문(어서와)

입력 2023-11-24 05: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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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헤럴드POP=이유진기자]기안84가 포르피를 보고 술을 주문했다.

2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를 통해 친해진 동갑내기 친구 기안84와 포르피가 1년 만에 다시 만나는 모습이 펼쳐졌다.

포르피 가족이 크리스티안과 만났다. 크리스티안은 포르피 가족들과 미리 예약한 식당으로 향했다. 포르피는 건물이 즐비한 강남에서 식물에 관심을 보였다.

식당에는 기안84가 이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기안84는 "스페인어 다 까먹었다"며 긴장한 듯 인사를 준비했다.

식당에 포르피 가족이 들어왔다. 포르피가 기안84를 미처 보지 못하고 지나치자 기안84가 포르피를 불러 기안84를 발견했다. 포르피는 눈물을 흘리며 기안84를 끌어 안았다.

기안84는 실수로 포르피에게 "아디오스(잘가)"라며 만나자마자 가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기안84는 번역기를 돌려 다시 "환영한다"라고 진심을 전했다.

포르피는 볼리비아에서부터 가져온 가방을 기안84에게 선물했다. 감동 받은 기안84는 "나 태계일주에서 또 여행 가는데 이 가방 꼭 메고 갈게"라고 약속했다. 기안84는 아프리카 여행에 포르피가 준 가방을 실제로 들고 갔다.

기안84는 "포르피 보니까 술 당긴다. 술 마시면 안 되는데 오늘은 마셔야겠다"며 와인과 소주를 시켰다.

기안84는 "올해 만난 사람 중에 가장 반갑다. 사실 남자 별로 안 반가운데 포르피는 진짜 반갑다"고 고백했다. 기안84는 "포르피가 '태계일주' 영상에 댓글 진짜 많이 달아줬다"고 자랑했다. 포르피는 "만났을 때 서로 특별한 케미가 느껴졌다"며 기안84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식사를 시작했다. 포르피 주니어는 된장찌개에 들어있는 두부를 먹어보고 "치즈같다. 맛있다"며 좋아했다. 엘메르는 처음엔 낯설어했지만 금세 적응하고 맛있게 식사했다.

된장찌개에 밥을 말아 한 그릇을 다 먹은 포르피 주니어가 "밥 한 그릇 더 시켜도 되냐"고 묻하자 기안84는 "잘 먹네"라며 기특한 듯 바라봤다.

태계일주 제작진이 깜짝 등장했다. 감동 받은 포르피에게 제작진이 촬영 당시 찍었던 사진을 선물로 전달했다.이에 포르피는 눈물을 흘리며 고마워 했다. 포르피는 태계일주 제작진들에게 자신이 가져온 가방을 선물했다.

기안84는 포르피 가족을 자신의 작업실로 데려갔다. 포르피 가족은 기안84의 작품을 구경했다. 포르피는 기안84에게 "너를 만나 드디어 이 여행이 완성된 느낌이다"라고 말하며 감동을 안겼다.

기안84는 포르피 자녀들이 예전에 축구공을 잃어버렸던 것을 기억하고는 축구공을 사주겠다고 했다. 백화점에서 기안84는 포르피 자녀들에게 축구공뿐만 아니라 축구화, 옷을 선물했다. 기안84와 포르피 가족은 언제가 될지 모를 다음 만남을 기약하며 헤어졌다.

크리스티안과 포르피 가족들은 다음 행선지, 롯데타워로 향했다. 포르피 가족들이 바다를 제대로 본 적이 없다고 했던 말을 기억한 크리스티안이 아쿠아리움으로 데려갔다.

아쿠아리움을 본 후 포르피 가족은 뷔페에 방문해 여러 음식에 도전하며 한국 여행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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