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팝업★]"제 욕 그만하세요"..김의성, "연기 살살" 반응 쏟아진 소화력

입력 2023-11-24 18:14:18
    • 복사완료!

김의성/사진=헤럴드POP DB
김의성/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배우 김의성이 연기 극찬에 재치있는 반응을 보여 화제다.

지난 23일 김의성은 자신의 SNS에 영화 '서울의 봄' 관련 코멘트를 작성했다.

그는 "12.12 군사쿠데타를 소재로 한 영화"라며 "역사적으로도 꼭 다뤄졌어야 할 중요한 사건을 제대로 다룬 영화이고, 영화적으로도 존경하는 김성수 감독님의 모든 것이 담긴 어마어마한 영화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저도 감사하게도 캐스팅됐고 열심히 연기했다. 서울의 봄 꼭 봐달라"며 "후회 없으실 것"이라고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당부하기도 했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다. 극중 김의성은 국방장관 노국상 역을 맡았다.

다만 캐릭터를 찰떡 소화한 김의성의 강렬한 인상 탓인지 아이러니하게 연기에 대한 극찬이 '욕'으로 나타나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 김의성의 SNS에는 "어쩌면 그러실 수 있어요", "연기 좀 살살 해주시지 그러셨어요", "너무 분노했어요", "어떻게 욕을 안하죠" 등 캐릭터에 대한 다양한 반응이 줄을 잇고 있다.

김의성은 이에 해당 게시물 댓글을 통해 "제 욕 좀 그만하세요. 오래 살겠어요"라는 말을 남겨 웃음을 더했다.

앞서 김의성은 영화 '부산행'을 비롯한 각종 영화와 드라마에서 일제 귀족, 정치인, 재벌 등 다양한 악역을 소화해 '악역 전문 배우'로 불리고 있다. 이 때문에 SBS '모범택시' 시리즈 등에서 선한 역할을 맡았을 때조차 '어딘가 의심스럽다'는 반응을 얻었을 정도.

그런 김의성이 이번에도 캐릭터에 대한 분노를 자아낼 만큼 완벽한 연기를 보여주며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서울의 봄'은 지난 22일 개봉해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