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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노이 "우원재? 친구 같은 오빠..하나도 안 설레" 열애설 해명(원더케이)

입력 2023-11-30 15:5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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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케이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원더케이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헤럴드POP=정혜연기자]미노이가 우원재와의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29일 유튜브 채널 '원더케이'에는 '우원재랑 사귀냐고 그만 물어봐!'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미노이는 SNS와 포털사이트에 자신의 이름을 검색하며 하나씩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AOMG로 이적한 미노이는 "많관부"라고 당부하며 "MBTI가 INTJ였는데 E로 바뀌었다. 외향적으로 변해서 AOMG로 왔나?"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라는 수식어를 쿨하게 인정하며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미노이는 큰 화제를 모았던 웹예능 '미노이의 요리조리'에 대해 "고은 언니랑 기하 오빠가 생각난다. 고은 언니는 개인적으로 팬이었는데 너무 예쁘더라. 콘셉트가 욕을 해야 해서 속으로 되게 쩔쩔 맸다"고 전했다.

미노이는 주식 투자로 돈을 날렸다고 고백하며 "주식을 진짜 좋아한다. 엄마 아빠 알면 쓰러지겠는데 어쨌든 저도 어른이고 제 돈이니까. 오르락내리락 하는 게 너무 재밌더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짧은 시간 내 큰돈을 넣고 빠르게 빼서 수익을 내는 게 있는데 10분에 1700만 원까지 벌어봤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미노이는 "될 거 같아서 들어갔는데 스케줄 가느라 늦게 확인했다. -50%까지 추락했다"며 "지금 아직 못 빼고 있다. 앞으로 주식을 절대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미노이는 세월호 사고로 친구를 잃었던 일화도 언급했다. 미노이는 "인생84에서 얘기를 하게 됐는데 쉽게 얘기할 수 있는 내용은 아니었지만 기억하면서 살고 있다는 걸 이 친구도 알아줬으면 하는 마음에 얘기했다"고 전했다.

또 미노이는 우원재와의 열애설에 대해서도 직접 해명했다. 미노이는 "오빠라는 생각이 안 들 정도로 친구 같은 느낌이다. 하나도 안 설렌다"고 강조했다.

이어 "같이 스케줄 갈 때 같은 차를 타고 가는데 짜증 난다. 옆에서 너무 약 올려서 열받는다"고 폭로하며 "카메라에 착한 척하는 모습만 나오니까 설레는거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미노이는 '미노이의 요리조리' 새 시즌에 대해 "제가 하자고 하고 있다. 할지 안 할지는 모르겠지만 하자고 말씀을 드려놓은 상태다"고 밝혀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미노이는 새 시즌에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가 있냐는 질문에 "백종원 선생님을 모시고 싶다"며 "요리를 해드리고 잔소리를 듣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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