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회장님네 사람들' 이상우X원미연X이연경, 학교 이름 걸고 학식 요리 대결(종합)

입력 2023-11-27 21:4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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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이상우, 원미연, 이연경이 학식 메뉴를 만들었다.

27일 밤 8시 20분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이상우, 원미연, 이연경, 이택림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모든 멤버들은 그간 많은 도움 주신 고마운 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리기로 했다. 김혜정은 "우리가 여기서 1년을 촬영했지 않냐"며 "이웃주민들이 있기에 농촌생활이 가능했다"고 했다. 김혜정은 이 고마운 마음을 음식을 마련해 대접할 계획이었다.

김혜정은 술상 단골 안주인 전 부터 가을전어로 만든 회 무침까지 푸짐한 메뉴를 준비했다. 주민들은 김혜정이 마련한 음식이 너무 맛있다며 감탄했다.

이들이 마을 주민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이상우, 원미연, 이연경은 학교 이름을 걸고 추억의 메뉴로 요리 대결을 하면서 저녁 식탁을 준비하기로 했다.

이에 원미연은 80년대 학식에 빠질 수 없는 메뉴인 소시지 야채 볶음과 시금치나물을 준비했다. 이어 이상우는 해물순두부찌개를 준비했고 이연경은 버섯불고기와 김치 콩나물 제육을 만들었다.

요리를 하던 이연경은 이택림에게 "기억하냐"며 "인터뷰를 되게 어렵고 질문지에 없던 질문을 하셨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공개된 대학가요제 영상에서 이택림은 "쇠기름 라면 먹어도 괜찮냐"고 이연경에게 물었다. 당시 이에 이연경은 "국민이 믿고 신뢰받을 수 있는 좋은 식품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연경은 "어려운 질문이었는데 제가 학생이니까 그래서 노래가 잘 안 됐다"며 "우스갯소리로 그거 때문에 은메달이라는 말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이택림은 "내가 짓궂어서 리허설할 때랑 다른 질문을 했다"며 김희애와의 인연도 언급했다. 이택림은 생방송 당시, 재미를 위해 즉흥 진행을 했다고 밝히며 재치 있는 진행 실력을 자화자찬하는 모습으로 재미를 더했다.

또 이상우는 이연경이 가요제 인터뷰에서 남자친구가 있다고 당당하게 밝혔다고 회상했다. 이에 이연경이 "당시 남자친구가 플래카드 만들어서 친구들이랑 응원을 왔다"며 "그래서 의리상 얘기해줬어야 했다"고 밝혔다.

한편 원미연은 '그대 내 곁으로'가 서태지에게 받은 곡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원미연은 "댄스 가수가 하고 싶었다"며 "근데 너무 과한곡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이택림은 "웬만해선 곡을 안 줄텐데 신기하다"며 "서태지와 어떤 인인이냐"고 물었다. 그러자 원미연은 "예전에 '젊음의 행진' MC 시절에 서태지가 우리 프로그램에 출연을 했다"며 "그렇게 인연이 됐는데 이후 제가 서태지한테 빠른 곡 하나 달라고 부탁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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