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미자가 김태현의 생일파티를 연 가운데, 처가 식구들이 총출동했다.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에는 '처가식구 모두 연예인일 때 사위 생일날 벌어지는 일(ft.개그맨 사위 멘탈 터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미자는 남편 김태현을 위해 풍선을 불기 시작했다. 미자는 "46번째 생일을 축하한다. 생일을 여러 번 보냈다. 오래 오래 살아라"라며 김태현을 기다렸다.
생일 메뉴는 보쌈이었다. 미자는 "사랑하는 남편을 위해 처음으로 미역국을 끓이겠다"고 했다. 그러나 미역을 너무 많이 넣어 불어났다.
그때 김태현이 도착했다. 김태현은 생일파티를 준비한 처가 식구들을 보고 놀랐다. 김태현은 "내년에 뵙겠다. 너무 부담스럽다. 뭘 이렇게 많이 준비했냐"고 했다. 보쌈부터 감바스, 회까지 한상차림이었다.
김태현은 "장모님의 사위 사랑이 느껴진다. 총각 때는 생일에 의미없는 술을 마셨다. 가족과 함께하는 생일이 너무 좋다. 처남도 얼른 장가 가서 이런 행복을 느껴보길 바란다. 이렇게 좋은 장모님은 안 계시다"라고 말했다.
미자는 "생일날만은 제가 져드리겠다. 나는 오빠 없으면 아무것도 못한다. 오빠가 나보다 하루라도 더 살아야 한다. 아무것도 못한다"고 했다.
김태현은 미역국을 맛보며 "맛있다. 1년에 하루니까. 오래 살 수 있을 것 같다"며 맛없다는 걸 돌려 말했다. 미자의 동생은 "못 먹지"라고 했고, 김태현은 "치우는 걸 깜빡했다"며 능청스럽게 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