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운수오진날' 이성민, 연쇄살인마 유연석에 극적생존→이번엔 딸이 납치 당했다(종합)

입력 2023-11-28 23:2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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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편성, TVING 웹드라마 ‘운수 오진 날’
tvN 편성, TVING 웹드라마 ‘운수 오진 날’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이성민이 극적 생존을 했지만, 딸이 유연석에게 납치 당하고 말았다.

28일 방송된 tvN 편성 TVING 웹드라마 ‘운수 오진 날’ 4화에서는 연쇄살인마 금혁수(유연석 분)에게 목숨을 위협 받는 택시기사 오택(이성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과거 변호사는 오택에게 “대표이사 명함 팔 때는 좋았죠? 권리가 있으면 의무도 있다는 거 아셨어야죠”라며 합의를 종용했다. 이에 오택은 “광수 그 자식이 빼돌린 건데 제가 왜 그 빚을 책임집니까. 저 합의 못 합니다”라며 합의서를 찢어버렸다.

변호사는 “한 번 더 기회를 드리죠. 판단 잘 하세요. 이 무의미하고 언제 끝날지 모르는 소송을 계속 싸우실 건지 아니면 합의해서 빚도 무려 40%나 탕감 받고 변호사비도 아끼실 건지”라고 회유했다.

오택은 “이런 법이 어디 있습니까”라며 억울해했다. 이에 변호사는 “법은 강한 사람 편이에요. 세상 일이라는 게 양이 아니라 늑대한테 유리하다 이 말입니다”라고 냉정하게 말했다.

황순규(이정은 분)의 주장처럼 금혁수가 연쇄살인범일지도 모른다는 심증을 확보한 김중민(정만식 분) 형사는 빠르게 뒤를 쫓기 시작했다.

그보다 먼저 금혁수의 흔적을 쫓았던 황순규가 죽기 직전의 치명상을 입은 피해자를 발견했다. 곧장 112에 신고를 한 뒤, 그는 “내가 옆에 같이 있어 줄게요. 좋은 것만 생각해. 사랑하는 사람들, 가족들 떠올려봐요”라고 안심시키려 했다.

이어 “ 나도 아들이 있어요. 이름은 남윤호인데 우리 아들은 주위 사람들을 항상 웃게 만들어주는 그런 아이였거든요. 그런 윤호를 금혁수 그놈이 죽였어요. 내가 그놈을 빨리 찾아냈어야 했는데, 그러질 못해서 또 이렇게 아무 죄 없는 사람이 그놈한테 당해버렸네. 내가 그놈을 찾아낼 수 있을 까요? 그놈을 꼭 잡아서 반드시 죗값을 받게 하고 싶은데. 할 수 있을까요?”라며 울먹였다.

하지만 결국 피해자가 금혁수가 죗값을 치르는 걸 보지 못하고 사망했다.

금혁수에게서 온 힘을 다해 도망쳤던 오택은 산속 주택 아주머니의 도움을 받아 얻게 된 핸드폰으로 경찰에 신고를 했다. 극적으로 구조된 그는 김중민에게 금혁수의 이동경로를 설명했고, 딸의 번호로 걸려온 전화에 경악했다.

방송말미 금혁수는 “경찰 끌고 오면 오승미 죽어”라고 오택을 협박했다.

한편 ‘운수 오진 날’은 평범한 택시기사 오택이 고액을 제시하는 지방행 손님을 태우고 가다 그가 연쇄살인마임을 깨닫게 되면서 공포의 주행을 시작하게 되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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