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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슬럼프' 박신혜X박형식, 10년만 재회..티키타카 넘친 대본 리딩

입력 2023-12-05 09: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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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나율기자]‘닥터슬럼프’가 번아웃을 날린다.

오는 1월 27일 첫 방송 예정인 JTBC 새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연출 오현종, 극본 백선우) 측은 5일, 시작부터 완벽 그 이상의 시너지를 발산했던 배우들의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닥터슬럼프’는 인생 상승 곡선만을 달리다 브레이크 제대로 걸린 여정우(박형식 분)와 남하늘(박신혜 분)의 ‘망한 인생’ 심폐 소생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이날 대본 리딩에는 오현종 감독과 백선우 작가를 비롯해 박형식, 박신혜, 윤박, 공성하, 장혜진, 현봉식, 윤상현, 오동민, 박원호, 강상준, 정지순 등 탄탄한 연기 내공과 독보적 개성을 지닌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무엇보다도 ‘상속자들’ 이후 10년 만에 재회한 박형식, 박신혜의 케미스트리는 완벽했다. 먼저 박형식은 스타 성형외과 의사에서 인생 최악의 슬럼프에 빠지는 ‘여정우’로 분했다. 박신혜는 번아웃 증후군에 걸린 마취과 의사 ‘남하늘’ 역으로 ‘로코퀸’의 귀환을 알렸다.

‘닥터슬럼프’ 제작진은 “가장 찬란했던 시절과 가장 초라한 시절을 함께한 여정우와 남하늘의 행복 소생기, 그 안에서 꽃피는 로맨스가 유쾌한 설렘과 따스한 공감을 선사할 것”이라면서 “박형식과 박신혜의 색다른 재회, 배우들의 열연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JTBC 새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는 오는 1월 27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SLL·하이지음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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