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신혜선이 엄마 김미경에게 속마음을 털어놨다.
10일 밤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 (극본 권혜주/연출 차영훈) 4회에서는 미자(김미경 분)에게 하소연하는 삼달(신혜선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삼달은 또다시 내복 차림으로 동네를 뛰러 나가는 엄마 미자에게 “뛰지 마. 나 그런 적 없어. 걔 괴롭힌 적 없어. 엄마 딸, 남들한테 손가락질 당하면서 살 일 한 적 없어”라고 사실을 말해줬다. 깜짝 놀라 “진짜 아닌 거? 기사들 다 사실 아닌 거? 네가 안 그런 거 맞지?”라고 되물은 미자는 고개를 끄덕이는 삼달에 “아닌데 네가 무사 도망을 와? 가서 아니랜 말해야지. 같이 육지 가. 가서 이거 다 아니랜 말해야지”라며 손을 잡아 끌었다.
삼달은 “말해도 안 들어줘. 내가 아무리 아니라고 말해도 들어줄 사람이 없는데 어떡해”라고 억울해하며 “나 진짜 정말 아닌데 내 말 믿어주는 사람이 하나도 없잖아. 그래서 왔어”라고 하소연했다. 속상해진 미자가 “그 잘난 척 하고 육지 가 18년을 뭐하고 산 거?”라며 타박을 하자 삼달은 “죽어라 일만 하고 살았어, 나. 그게 뭐 죄야?”라고 씁쓸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