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인순이, 신효범, 박미경, 이은미 골든걸스가 '뮤직뱅크'를 라이브 무대로 뒤집어 놓았다.
8일 방송된 KBS2 ‘골든걸스’에서는 신인 걸그룹으로 재데뷔한 인순이, 신효범, 박미경, 이은미 4인방의 모습이 그려졌다.
‘뮤직뱅크’ 출연을 앞두고 멤버들은 “신인상 가자”라며 열정을 보였다. 신효범은 “우리 육십 전에 신인상은 타 봐야지”라더니 인순이를 보곤 “미안해 언니 칠십 전에 신인상은 타 봐야지”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인순이는 “신인상은 못 타본 것 같아. 본상은 탔는데 신인상은”이라고 말했고, 신효범은 “우리 네임택 갈잖아. 줘야 해”라며 의욕을 불태웠다.
‘뮤직뱅크’ 녹화 당일, 박미경은 차량에서 내리기 전, “우리 나가면 소리 질러 주나?”라고 기대했고, 이은미는 “아무도 모를 것 같은데”라고 걱정했다. 이에 리더 인순이는 “안 질러주면 우리가 질러”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은미는 인터뷰에서 “격려 많이 안 해주시면 떨려서 기절할지도 모른다”라며 호응을 유도했고, 신효범은 제로베이스원을 보곤 “너무 예쁘다 애들. 아들 삼고 싶다”라며 흐뭇해했다.
제로베이스원, 더보이즈와 챌린지 촬영을 하며 K-POP 아이돌에 한걸음 다가선 골든걸스는 금방 체력이 방전돼 웃음을 안겼다.
신효범은 “너무 하는 게 많다. 우리 스타일 아니야”라고 호소했고, 박미경은 “아이돌들은 오죽하겠어”라고 말했다. 신효범은 “우리도 지방 다니면서 만만치 않았지만 이렇게 하루가 빡세진 않았잖아”라며 아이돌들의 빡빡한 스케줄을 인정했다.
박진영은 본인 신곡 컴백과 골든걸스 프로듀서로서 바쁘게 움직였고, 인터뷰에서 “바쁘지만 정말 성덕?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MC는 “어떤 분이 말씀을 안 들으시냐”라고 물었고, 박진영은 “누구 한 명 콕 집어 말하기 어렵지만 성이 신 씨다”라고 답했다. 이에 신 씨인 신효범은 “내가 안 들은 적 있어?”라고 발끈하면서도 즐거운 듯 웃었다.
골든걸스는 ‘뮤직뱅크’ 데뷔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한편 ‘골든걸스’는 국내 최정상 보컬리스트 4인이 K팝 최정상 프로듀서 박진영의 프로듀싱과 함께 그룹으로 컴백하는 여정을 그리는 프로그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