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혜연기자]박원이 사람들 앞에 나오기 힘들었던 시기가 있었다고 고백했다.
11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가수 박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명수는 오늘 생일이라는 박원에게 꽃다발을 전달했다. 박명수는 "8만 원짜리다"고 강조했고 박원은 "제가 남자한테 꽃을 받을 거라고 생각도 못 했다"며 감동했다. 박명수는 "뽀뽀라고 해줄까?"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근황을 묻는 질문에 박원은 "오래 쉬기도 했고 그 사이에 음악 작업도 했다"고 답했다. 박원은 "제가 사람들 앞에 나오는 게 음악을 10년 가까이하니까 무서워지는 시기가 있더라. 그 기간을 버티고, 정신 차리고 한번 당기려고 나왔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