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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보살' 역대 연봉과 넘사벽 스펙의 사연자.."쓴 소리 남긴 탓에 직원들과의 관계 틀어져"

입력 2023-12-11 21: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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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캡처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캡처

[헤럴드POP=유지우기자]역대 연봉과 넘사벽 스펙을 가진 사연자가 남다른 고민을 밝혔다.

11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에서는 엑셀러레이터를 업으로 가진 사연자가 등장해 보살들의 눈길을 끌었다.

사연자는 생소한 직업명을 소개한 후 어리둥절한 반응을 보이는 보살들에 "엑셀러레이터는 신사업 성장을 돕기 위해 피드백, 멘토링을 남기는 직업이다"라며 설명했다. 또한 "그래서 싫은 소리를 해야 한다. 원래 내성적이고 내향적이라 업무를 하다 보면 집에 와서 너무 힘들다"라 밝히며 고민을 털어놓았다.

사연자는 "초등학교를 제외한 모든 학교를 미국에서 졸업했다"라 밝히며 하버드 석사까지 해낸 모습에 대해 이야기해 보살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러나 사연자는 "싫은 소리를 해야 하는 탓에 직원들과의 관계가 틀어졌다"라 말했다. 사연자는 "'이 PT는 빵점이다'이런 식으로 싫은 소리를 하게 된다"라며 상세한 일화를 털어놓았다.

서장훈은 "그분의 반응은 어땠냐"라 물었고, 사연자는 "삐졌다. 그동안 쌓아온 관계가 있었는데 그 일을 계기로 무너졌다"라 답하는 등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서장훈은 "한국과 미국의 정서가 다르다 보니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이해가 간다. 그렇지만 빵점이라는 표현은 좀 고쳐 봐라"라 말하기도 했다. 또한 "신선한 자극을 주지 않으면 조직은 무너진다. 직원 분들도 이것이 사연자의 일임을 알아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사연자를 이해했다.

한편 선녀 보살 서장훈과 동자 이수근이 꽉 막힌 속을 확 뚫어줄 신통방통 해결책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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