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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외제차 팔아야 할 판" 주이→태헌·노을, 홀로서기 아이돌들의 이면

입력 2023-12-13 10: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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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헌, 노을, 주이/사진=헤럴드POP DB
태헌, 노을, 주이/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김나율기자]아이돌들이 그룹 활동을 마치고 홀로서기 중인 가운데, 힘든 이면이 드러났다.

지난 12일 방송된 E채널·채널S '놀던 언니'에는 모모랜드 출신 주이가 출연했다. 주이는 모모랜드 활동 종료 후 홀로서기를 시작했다.

홀로서기 후 Mnet '퀸덤퍼즐'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온 주이는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주이는 "멤버들과 수익을 나누지 않아도 돼서 좋다"면서도 "모모랜드는 해체한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주이는 스케줄 관리를 직접 하고 있다며 "2년 만에 정산했다. 제가 돈을 쭉 잘 벌 줄 알고 부모님이 외제차를 사셨다. 그러나 코로나19 이후로 외제차를 갖다 팔아야 할 판"이라고 전했다.

실제로 주이는 '퀸덤퍼즐'에 출연할 당시에도 "아티스트이자 매니저가 됐다"며 "촬영 현장까지 직접 왔다. 저 혼자라 데뷔 때보다 두 배는 더 잘해야 한다"며 스케줄 관리부터 무대 등을 직접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홀로서기 후 생활고를 겪은 아이돌도 있다. 제국의 아이들 출신 태헌은 택배 상하차로 돈을 번 뒤, 돼지김치집에서 일하며 돈을 벌고 있다.

태헌은 생활고를 겪었었다며 "이제야 조금 숨 쉬며 살고 있다. 월에 매출 1억 4천만 원이 나온다. 인센티브를 정말 많이 받는다. 그래서 월급이 두 배가 됐다. 택배 상하차로 생긴 피부병도 사라졌다"며 일하는 근황을 전했다.

레인보우 출신 노을도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활을 이어갔다. 레인보우 해체 후 홀로서기한 노을은 카페 사장이 되었다며 "연예계 쪽 일을 놓아야겠다고 생각하고 시작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연예계에 있으면서 일이 고정적이지 않고 들쑥날쑥해서 되게 힘들었다. 오디션은 떨어지고 아르바이트로 생활을 유지했다. 알아보시는 분들도 계시더라. 진짜 없을 때는 통장에 50만 원만 있는 상태로 연명했다"며 힘든 시기를 겪었다고 했다.

아이돌들이 홀로서기 후 각자의 방식으로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생활고를 겪은 아이돌부터 일정치 않은 수입으로 부모님의 외제차를 팔아야 할 상황까지 겪은 아이돌까지 힘든 이면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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