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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심이네’ “나 먼저 행복하자”...자기희생적인 유이가 안쓰러운 하준

입력 2023-12-16 20:5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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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방송 화면 캡쳐
사진=KBS2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하준이 유이의 멘털을 챙기기 시작했다.

16일 밤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극본 조정선/연출 김형일) 24회에서는 효심(유이 분)을 안쓰럽게 생각하는 태호(하준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효심과의 관계를 정립한 태호는 본격적으로 효심을 챙기기 시작했다. 태호는 식당 직원들이 바빠 보이자 직접 움직이려는 효심을 만류하며 “솔선수범 하는 건 좋은데 자신도 대접 받을 수 있게 해봐요. 남자친구인 내가 여기 있는데도 왜 자기가 물을 가지러 가죠?”라고 답답해 했다.

“그게 나빠요? 회원님”이라는 효심의 반박에 “태호 씨”라며 호칭을 고쳐준 태호는 “다른 사람들은 좋죠. 근데 효심 씨 본인한테는 안 좋은 거예요. 평생을 그렇게 사는 건 본인한테 너무 힘든 일을 시키는 거예요. 앞으로는 그렇게 살아야 해요. ‘나 먼저 행복하자’ 알았죠?”라고 당부했다. 시무룩해져 있던 효심은 “누가 이런 얘기 해주겠어요? 나 같은 남자친구나 되니까 해주는 거지. 우리 효심이는 복도 많아?”라며 너스레를 떠는 태호의 모습에 웃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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