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재림이 은학에게 속마음을 전했다.
19일 밤 10시 방송된 MBC '솔로동창회 학연'에서는 은학과 데이트를 하게 된 재림의 속마음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8인의 동창들이 각자 소지품을 골라 랜덤데이트를 하게 된 가운데 은학과 재림이 함께 데이트를 즐기게 됐다.
식사를 하면서 재림은 "내가 너의 향수를 집었는데 그때 넌 네 것인 줄 알았으니 너의 속내가 내심 궁금하다"고 물었다.
이에 은학은 "난 반가웠다"며 "아침을 태은이랑 같이 먹었다지만 랜덤 데이트만큼은 다른 사람이랑 알아보고 싶은 생각이 있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를 들은 재림은 "나도 그랬다"며 "재미있을 것 같다"고 기대했다.
재림은 "랜덤 데이트를 사실 범혁이랑 하면 좋겠다는 생각은 했지만 내 이상형은 은학이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재림은 "은학이는 자기의 주관을 갖고 꿈을 향해 열심히 달려가는데 그게 자기만의 취향과 자기를 잘 알고 있는 것 같고 그래서잘 된 것 같다"고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재림은 은학에게 "좋아하는 사람들이랑 한 끼 먹고 맛있지 않냐면서 서로 공감하는 그 눈빛 이런거에서 완벽하게 너무 행복하다"고 했다. 이를 들은 은학은 "백 번 공감하는 게 인생이 더 풍요로워지려면 사소한 것에서 행복을 느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그래서 나도 지금 너무 좋다"고 했다.
이에 재림은 "난 멀티가 잘 되는 성격이 아닌 것 같다"며 "그래서 한 사람에게 집중하는 게 좋다"고 했다. 이어 "모임이 좋으면 모임의 분위기가 좋은 것도 있지만 1대 1은 사람이 좋은 게 더 큰 것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재림은 "그래서 데이트를 좀 기다렸다"며 "먹는 것도 좋지만 같이 온 사람도 좋다"고 하며 은학에게 마음을 표현했다. 하지만 은학은 인터뷰에서 "전 그냥 태은이 말고는 다 똑같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