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팝업무비]'노량' 개봉일 사전예매량 32만장→3부작 중 최고..'서울의 봄' 흥행 잇나

입력 2023-12-20 1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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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노량: 죽음의 바다'가 개봉일부터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실시간 예매율 20일 오전 7시 기준 사전 예매량 32만 444장을 기록하며 전체 영화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이는 지난해 '한산: 용의 출현'의 개봉 당일 오전 7시 기준 31만 4310장을 뛰어넘는 수치다. 이로써 이순신 3부작 전편을 모두 뛰어넘는 시리즈 최고 사전 예매 신기록을 세웠다.

지난 17일 전체 예매율 1위를 차지한 '노량: 죽음의 바다'는 개봉 전 5일 동안 가파른 예매량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앞서 팬데믹 이후 얼어붙은 한국 영화계에 '서울의 봄'이 봄을 가져온 상황이다.

'서울의 봄'은 개봉 27일 만에 900만 고지를 넘어선 가운데 이는 '아바타: 물의 길'(개봉 30일차), '광해: 왕이 된 남자'(개봉 31일차), '왕의 남자'(개봉 50일차) 등 역대 천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들의 900만 돌파 시점을 뛰어넘은 기록이다.

김한민 감독이 '서울의 봄'의 좋은 기운을 받아 '명량', '한산: 용의 출현'을 이어 '노량: 죽음의 바다'까지 흥행에 성공하며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지 주목된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으로,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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