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마약 무혐의를 받은 지드래곤 측이 기자회견을 열고 기자들과 만난다.
20일 지드래곤의 법률대리인이자 소속사라고 밝힌 AI 메타버스 기업 갤럭시코퍼레이션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21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지드래곤의 마약 투약 의혹 무혐의 처분과 향후 활동에 관련한 기자회견을 진행한다"라고 밝혔다.
갤럭시코퍼레이션 측은 이날 지드래곤은 참석하지 않는다면서도 "지난 18일 지드래곤이 마약 투약 의혹에 대해서 무혐의 처분을 받은 것에 대해 갤럭시코퍼레이션에서 이번 사건 개요 정리와 설명, 그리고 지드래곤의 경찰과 허위 제보 여성, 악플러 등에 대한 입장을 말씀드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 지드래곤이 펼칠 2024년 계획 등도 설명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지드래곤의 YG 재계약설을 보도한 바 있다. 이와 관련 YG 측은 확인을 하기 어렵다는 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갤럭시코퍼레이션 측이 기자회견 개최 소식을 알리면서 이는 확인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10월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그는 변호인을 통해 지속적으로 마약 투약 사실을 부인했으며, 인천경찰청 광약수사대 마약범죄수사계에 자진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소변, 모발, 손톱 등을 임의로 제출. 결과는 모두 음성이었다.
강남 유흥업소 실장 A씨가 경찰조사에서 지드래곤을 언급하면서 시작됐던 조사는 A씨가 진술을 번복하면서 큰 파장을 일으켰다. 경찰의 과잉 수사가 아니냐는 반응이 커진 것. 지드래곤은 지난 19일 결국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