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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심이네’ 고주원 “결혼해도 날 가질 수 없을 것”…임주은과 정략결혼 수락

입력 2023-12-24 20:4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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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방송 화면 캡쳐
사진=KBS2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고주원이 결국 정략결혼에 동의했다.

24일 밤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극본 조정선/연출 김형일) 27회에서는 협박에 굴복해 결혼을 결심한 태민(고주원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태민은 수경(임주은 분)이 탐사 보도 프로그램에서 태호(하준 분) 부모님이 사망한 대관령 사고에 대한 제보를 받고 있는 영상을 보게 됐다. 태민은 대관령 사고 수사를 담당했던 경찰로부터 당시 강진범(김규철 분)의 차가 목격됐다는 이야기를 들은바. 아버지 진범에게 “혹시 대관령 사고가 있던 날, 태호 아버지 따라가셨습니까? 이거 중요한 문제예요”라고 추궁했다. 그러나 진범은 “난 안 죽였어. 넌 이 아비를 믿어줘야지”라는 말만 반복했고 태민은 답답한 듯 한숨을 쉬었다.

태민은 진범을 지키기 위해 수경에게 “합시다, 그렇게 원하는 결혼. 이번 주 일요일 시간 어때요? 그때 밖에 시간 안 되는데”라고 제안했다. 깜짝 놀란 수경은 “대신 알아둘 게 있어요. 결혼을 하더라도 나라는 사람은 가질 수 없을 겁니다. 그래도 좋다면 일요일에 하죠”라는 말을 듣고도 그저 기쁜 듯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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