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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원, 수많은 명품 H사 가방에 "내겐 에코백과 동급..모시고 살거면 왜 사냐"('엄Tube')

입력 2023-12-23 20: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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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원 유튜브 캡처
엄지원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엄지원이 명품백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지난 22일 엄지원은 유튜브 채널 '엄지원의 엄Tube'에 '명품 브랜드 H사가 왜 거기서 나와..? 맥시멀리스트 엄지원의 미니멀리즘 도전! 연말정산'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엄지원은 "공복 유산소를 하고 왔더니 고글 자국이 남았다. 새해를 맞아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대대적인 집 정리 중이다. 올해가 끝나기 전에 모든 짐을 정리하겠다. 물건도 다이어트가 필요하다"고 했다.

가방 정리를 시작하며 "가방을 산 스토리만 얘기해도 2박 3일이다. 제 연기 인생이 담겨있다. 가방을 싹 다 정리했다. 맨 위는 명품 브랜드 H사 가방이다. 명품 C사 가방도 있다. 사실 제가 제일 많이 쓰는 건 에코백"이라고 했다.

이어 "H사 가방이 여기저기 섞여 있다. 아무렇게나 두는 게 찐 바이브다. 모시고 살거면 왜 사냐. 다 똑같다. H사 가방이나 에코백이나 동급"이라고 말했다.

엄지원은 "내가 이런 가방을 드는 걸 단 한 번도 본 적 없다"며 한 번도 들지 않은 C사 가방이 많았다.

옷을 정리하며 "지금 옷에서 3분의 1 정도 정리하는 게 최종 푝표다. 세트류, 정장류는 세트끼리 둬야 한다. 니트는 데일리 니트, 골프와 스키 관련 니트, 두꺼운 니트를 분류해놨다"고 설명했다.

엄지원은 정리한 물건들을 굿윌스토어와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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