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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측 "故 이선균 유서 기사 삭제, 유족 입장 최대한 반영"[공식입장]

입력 2024-01-05 15: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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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이선균/사진=사진공동취재단
故 이선균/사진=사진공동취재단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TV조선이 배우 故 이선균 유서 관련 기사 삭제에 대해 입장을 전했다.

5일 TV조선 측은 헤럴드POP에 "온라인 기사를 삭제한 건 소속사 측의 요청이 있었던 데다 불행한 사건과 관련한 유족의 입장을 최대한 반영하고자 한 측면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고소 등 법적 절차가 진행됐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을 더 이상 밝히기는 어렵다"고 덧붙였다.

TV조선은 고인이 사망한 당일인 지난달 27일, 이선균이 사망 전 아내인 배우 전혜진과 소속사인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측에 전하는 메시지가 있었다며 내용 일부를 공개했다. 하지만 이 보도는 유족의 동의를 받지 않았으며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는 지적이 제기돼 논란이 일었다. 해당 기사는 지난 4일 삭제됐다.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3일 "2023년 12월 27일 밤 허위 내용을 사실인 양 보도한 기자를 고소한다"며 "해당 기자님께 진심 어린 사과와 함께 이후 진행될 법적 절차에 성실히 임해주실 것을 요구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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