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이 좀 더 일찍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KBS2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이하 '이효리의 레드카펫')이 오는 2월부터 오후 10시로 편성이 변경됐다.
'이효리의 레드카펫'은 기존에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했으나, 2월부터 1시간 20분 앞당긴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방송 시간이 더 빨라진 만큼, 더 많은 시청자가 시청할 것으로 보인다.
'더 시즌즈'는 모든 고민, 모든 걱정들을 싹 없애줄 음악과 이야기를 담은 토크쇼로, KBS의 연간 프로젝트다. 일정 기간 동안 각기 다른 MC가 진행을 맡아 음악 토크쇼를 진행한다.
'박재범의 드라이브', '최정훈의 밤의 공원', '악뮤의 오날오밤'에 이어 '이효리의 레드카펫'이 방송 중이다. 특히, 이효리는 '이효리의 레드카펫'의 단독 MC를 맡았고, 오랜만의 MC라 화제를 모았다.
이효리의 파워일까. 지난 5일 첫 방송된 '이효리의 레드카펫'에는 내로라 하는 아티스트들이 출연했다.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로 인기몰이한 댄스 크루 베베, 신동엽, 악뮤 이찬혁, 블랙핑크 제니, 배우 이정은까지 화려한 게스트들이 총출동했다.
이효리 효과 덕에 '이효리의 레드카펫'은 첫 방송 시청률부터 전국 가구 기준 1.9%를 기록했다. 이는 '악뮤의 오날오밤' 최고 시청률과도 동일한 수치.
'이효리의 레드카펫'이 첫 방송으로 화제가 된 만큼, 앞으로 시청률이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바. 여기에 방송 시간까지 앞당겨 신기록을 세울 음악 토크쇼가 될 지 기대를 모은다.
'이효리의 레드카펫'이 시청률, 흥행 보증수표로 예상되는 가운데, 방송 시간 변경 후 날개 돋친 듯 고공행진 할 지 이목이 쏠린다. KBS의 기대가 이효리의 어깨에 달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