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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콜지옥’ 기습 ‘외출’ 유혹 받은 알콜러들…김태원→한윤성, ‘자린고비’ 작전(웃음)

입력 2024-01-08 2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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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방송 화면 캡쳐
사진=MBC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알콜러들이 기습 유혹을 받았다.

8일 밤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알콜지옥’에서는 히든 미션을 받게 된 알콜러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제작진은 “여기에 다른 행사가 있어 숙소를 비워줘야 해요. 저녁도 나가서 먹을게요”라며 관찰카메라를 가동했다. 제작진이 알콜러들을 데려다 준 곳은 술집이 가득한 번화가. 위험을 감지한 민규홍, 석정로는 술집이 없는 곳을 찾아 헤매다 술을 판매하지 않는 패스트푸드점으로 들어갔다. “무조건 안 먹죠”라는 이들의 말에 강한 금주 의지를 엿볼 수 있었다.

이지혜, 문아량은 “단체복 입은 모습을 남기고 싶었는데 저희가 휴대폰이 없잖아요”라며 즉석사진을 찍는 소소한 재미를 느꼈다. 술 없이 식사를 마치고 어디론가 사라져 걱정을 자아냈던 이들은 또 네 컷 사진을 찍으러 간 것으로 확인돼 웃음을 줬다.

삼겹살을 먹던 김태원, 한윤성, 황홍석은 주위를 둘러보다 소주를 주문했다. 숙소를 나서며 “소주 마셔도 되나?”라며 농담을 하던 이들이 정말 주문을 해버린 것. 그러나 숙소로 돌아온 김태원은 “먹고는 싶으니까 한 병만 시켜놓고 세 명이서 고기 한 점 먹고 (소주) 한 번 보고 (술 없이 밥 먹는) 연습을 했어요”라며 ‘자린고비 작전’을 설명했다. 그는 “사실 ‘먹고 나갈까?’ 생각했는데”라고 유혹을 느꼈던 것을 인정하며 “형들이 ‘태원아, 참아라’ 잡아줬어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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