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유지우기자]나인우가 박민영의 한 마디에 안경 대신 렌즈를 낀 채 나타나 모두를 놀라게 했다.
9일 방송된 tvN ‘내 남편과 결혼해줘’ 4화에서는 박민영에 호감을 드러내는 나인우의 모습이 그려지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세련되게 변신한 후 나타난 강지원(박민영 분)에 회사 사람들은 나서서 그를 반기는 등 남다른 태도를 보였다.
유지혁은 강지원에 "출근 복장으로는 아닌 것 같다"라며 강지원에 괜한 질투심을 보이기도. 강지원은 "그러고 보니 부장님도 렌즈를 끼셨다"라 이야기했고, 양주란(공민정 분)은 "멋있으시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유지혁은 급히 자리를 떠나는 등 틈새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강지원을 불러 세운 유지혁은 "왜 이렇게 하고 출근하셨냐"라 질문했다. 이에 강지원은 "많이 불편하시냐"라며 염려했고, 유지혁은 "아니다. 내가 쓸데없는 말을 했다"라 답했다.
그러나 유지혁은 다시금 돌아서며 "나 지원 씨가 렌즈 끼는 것이 어떻냐 해서 꼈다"라 이야기하며 강지원에 묘한 호감을 드러냈다.
한편 tvN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인생 2회차, 시궁창 같은 운명을 그들에게 돌려주는 ‘본격 운명 개척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