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ITZY와 B1A4가 동시기 컴백, 서로를 신기해했다.
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지난 8일 컴백한 ITZY(있지)와 B1A4(비원에이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산들은 군 복무가 끝난 지 5개월이 됐다. 신우는 "감회가 남다르다. 저희가 입대할 때 ITZY가 데뷔했다. 군대에서 감탄하면서 봤다. 진짜 연예인 보는 느낌이라 신기하다"고 근황을 전했다.
예지와 류진은 "저희가 초등학생 때 B1A4가 데뷔했다. 그때 반 친구들이 모두 바나(B1A4 팬명)였다. 초통령이었다. 애들이 다 좋아했다"고 말했다.
B1A4는 신곡 'REWIND'를 소개했다. 신우는 "2년 2개월 만에 돌아왔다. 공식적으로 활동하는 건 3년 만이다. 뉴잭스윙 장르를 기반으로 B1A4식으로 해석한 신나는 곡이다. '어젯밤 꿈 속으로 시간을 돌려서라도 너한테 가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했다.
산들은 "청량의 근본이 무엇인지 이번 앨범으로 보여드리겠다. 아주 톡톡 튄다"고 했다. 신우는 "산들이 자꾸 '청량의 근본'이라고 하는데, 그 얘길 왜 자꾸 하냐. 이제는 아닌 것 같다. 지금도 청량하냐"라고 물었다.
채령의 언니 이채연은 B1A4와 같은 소속사다. 산들은 "그렇다. 저희 소속사 막내가 채령의 언니"라고 했다. 채령은 "언니한테 B1A4가 큰 오빠처럼 잘 챙겨준다고 들었다"라고 말했다.
산들은 군대에서 90kg까지 쪘다며 "원래 68kg였다. 제가 먹어봤다 얼마나 먹겠나 싶었는데 정말 많이 먹었다. 공익 근무였는데, 음식을 정말 많이 먹었다. 가수 못하는 거 아닌가 싶어서 정말 열심히 뺐다. 지금은 다이어트를 했다"고 했다.
채령은 감자과자칩 먹는 양으로 유명하다. 채령은 "많이 먹을 땐 한 통 먹는다. 한 번에 앉은 자리에서 다 먹는다. 정말 대단하지 않나. 김밥 한 줄은 조금 배부르다. 못 먹는 게 아니라 안 먹는 거다"라고 말했다.
ITYZ는 신곡 'UNTOUCHABLE'로 돌아왔다. 예지는 "우리를 둘러싼 수많은 갈등과 어려움 속에서 함께 맞서 나가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아주 강렬하다. 이번에 다시 강렬하게 돌아와야 할 거 같아서 강렬하게 돌아왔다"고 했다.
유나는 뮤직비디오 8편 찍은 것에 대해 "강렬한 컴백을 하고 싶어서 저희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뮤직비디오를 여러 편 찍었다"고 설명했다.
채령은 주식 근황으로 "주식해본 적 있는데, 요즘은 그냥 묻어두고 있다. JYP 주식은 굉장히 소량을 갖고 있다. 효자다. 개인적으로 공부하고 산다. 아주 옛날이다. 지금까지 묻어두고 있다. 2~3년째 묻어두고 있다. 마음이 굉장히 아픈 상태"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