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환상연가' 박지훈, 홍예지에 화살 겨눠.."내 눈앞에 알짱거리지 마"

입력 2024-01-09 22:4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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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환상연가‘캡처
KBS2 '환상연가‘캡처

[헤럴드POP=유지우기자]박지훈이 홍예지에게 화살을 겨누었다.

9일 방송된 KBS2 '환상연가‘ 3화에서는 홍예지에 선을 긋는 박지훈의 모습이 드러났다.

사조 현(박지훈 분)은 정체를 알 수 없는 연월(홍예지 분)을 생각하며 "어찌하여 여기에 있는 것이냐. 정말로 자객인 것이냐"라 생각하며 허공에 화살을 겨누었다. 그러나 그 자리에는 연월이 자리하고 있었고, 사조 현은 화살을 거두지 않았다.

이에 또 다른 인격인 악희는 "어디 한 번 죽여봐라"라며 사조 현에 적개심을 보였다. 사조 현은 날아든 새를 경계하지 못한 채 화살을 잘못 쏘는 등 복잡한 심경을 감추지 못했다.

모함에서 자신을 변호해 준 사조 현에 "감사하다"라 전하는 연월의 말에 사조 현은 "그대 때문에 그리한 것 같냐. 다시는 내 눈앞에 얼쩡거리지 마라. 어쩔 수 없이 후궁으로 들어온 것은 알지만, 내 호위는 여기까지다"라며 선을 그었다.

악희는 사조 현을 잠에 들게 하기 위해 갖은 수를 썼다. 그러나 사조 현이 아닌 악희가 잠을 이기지 못하며 "왜 잠을 자지 않느냐"라며 오히려 화를 냈다. 사조 현은 "허튼수작 말아라. 너 따위에 지지 않을 것"이라며 인격을 바꾸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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