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유진기자]영케이가 JYP 집을 본 소감을 전했다.
1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이금희, 영케이, 조나단, 마선호가 출연해 다양한 에피소드를 고백했다.
이금희가 "제가 아미인데 우리 BTS와 아미 사이는 서로 신뢰하는 사이이기 때문에 우리에게 군백기란 없고 맏형 진은 6월에 제대 예정이다"라며 BTS에 대한 팬심을 고백했다. 이에 김구라는 "뷔 아버지가 저랑 같은 동네 산다. 우리 딸한테 용돈도 줬다"고 자랑했다. 이금희는 "그렇게 잘생기셨다더라"며 뷔 아버지 외모 칭찬을 건넸다.
영케이는 "박진영 PD님 집에 초대 받아서 갔다. 집에 놀이터랑 수영장이 있다. 실내수영장인데 레인까지 있다. 대회해도 될 정도"라며 놀랐던 사연을 고백했다.
조나단은 "저는 사실 꼰대에 가깝다. 이어폰 끼고 일하거나 인사 안 하면 이해가 안 간다"고 고백했다.
마선호는 "김종국 덕분에 사람들이 운동에 더 관심을 가지게 됐다. 제가 고마워서 DM을 보냈다. 생각날 때마다 10일 간격으로 DM을 보냈다. 종국 형님이 끌릴 만한 멘트를 넣었다. 남성 호르몬이 제가 9.23이니 만나자고 했다. 다음 날 답장이 왔다"고 김종국 유튜브 최다 출연 이유를 밝혔다. 마선호는 "종국 형님은 운동 외 휴식과 영양을 완벽하게 챙긴다. 그래서 몸이 좋아질 수밖에 없다"고 의견을 밝혔다.
이금희는 "제가 'TV는 사랑을 싣고'라는 프로그램을 했다. 그때 전혜진씨 첫사랑을 찾는 편에서 첫사랑 오빠분이 저한테 달려와서 '왜 이렇게 변했냐'고 하는 장면이 있다. 그거 각본이 있었다. 워낙 예술적인 분이라 먼저 제작진한테 제안했다더라"며 해당 영상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영케이는 "저작권 등록 수가 175곡이다. 작사, 작곡 둘 다 한다"고 밝혔다. MC들이 저작권 수익을 묻자 "데뷔할 때 아버지가 용돈 받을래? 네가 관리할래?라고 물어보셨다. 용돈 받겠다고 했다. 아버지는 여의도 증권사 출신이시다"라고 밝혔다. 영케이가 작사한 곡 중 가장 유명한 곡은 하이키의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라고 밝혔다. 영케이는 조나단의 눈동자를 보고 즉석에서 작사를 해 박수를 받았다. 이어 김구라의 미간을 보고 즉석에서 작사했다. 김구라는 "하나도 안 맞는다"며 인정하지 않았다.
조나단은 "파트리샤랑 같이 있는 시간이 많아졌다. 제가 운동도 하고 뭐도 해야 되니까 늦게 들어가면 노려보고 있다. 지금 몇시냐, 내가 기다리는 사람이냐고 따지더라. 부부싸움 해결법 검색해봤다. 어떻게 해결해야 되냐"고 물었다. 김구라는 "내가 여동생이 하나 있는데 1년에 한 번도 통화를 안 한다. 나는 그런 남매 사이가 부럽다. 여동생이 라면 한 번 끓여준 적이 없다. 나랑 성격이 똑같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조나단은 "'너 방금 파트리샤랑 똑같이 생겼다'는 말이 제일 싫다. 똑같이 안 생겼다"고 소리쳤다.
영케이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를 할 줄 안다고 밝혔다. 카투사 부문 우승자라고 밝히며 "제가 늦게 군대를 가다보니 체력 좋은 친구들이 많을 것 아니냐. 그래서 필기에 올인했다. 그래서 따 냈다"고 밝혔다. 영케이는 "연예인 안 했으면 여의도 증권맨이 되지 않았을까 한다"고 고백했다.
조나단은 "제 유튜브 채널에 손흥민 선수가 출연했다. 손흥민 선수 다큐를 봤는데 다른 나라 가면 그 나라 언어를 배우는 게 예의라고 하시더라. 그래서 저도 한국어 더 열심히 공부했다"고 설명했다.
면접 일타 강사 이금희는 "면접관은 너를 떨어뜨리려는 사람이 아니라 너를 붙이기 위해 관심을 가지는 어른이라고 설명해준다"며 면접시 긴장하지 말라고 조언했다. 이금희는 "자신감을 가지되 과장하지 말라"고 조언했다.
JYP가 바짓가랑이를 붙잡은 남자라는 별명에 대해 영케이는 "캐나다 유학 시절, JYP UCC 공모전에 지원했는데 붙었다. 오디션이 청담에서 열려서 못 한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신인개발팀이 캐나다에 직접 오셨다. 호텔방에서 오디션을 봤다"고 설명했다.
영케이는 "JYP 고2 때 들어갔다. 연습생 때는 허세가 있었다. 머리에 스크래치 넣었다. 댄스 연습 끝나고 방찬, 뱀뱀한테 등 좀 밟아보라고 했다"고 고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