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박보영이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끈다.
11일 밤 8시 50분 방송된 tvN '어쩌다사장3'에서는 영업 7일차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아침 일찍 출근해 식혜 부터 만들었다. 식혜 인기에 금세 동나버렸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멤버들은 각자 자신이 맡은 바 업무를 수행하며 영업 준비를 했다.
열심히 직원들이 업무를 소화하고 있을 때 임주환의 일은 하나 더 있었다. 바로 멤버들을 위한 아침 식사를 만드는 것이었다. 마켓 오픈 준비를 하고 나서 손님들이 들이닥치기 전 멤버들이 요기를 할 수 있게끔 임주환은 열심히 수제비를 만들었다.
마트의 하루를 시작하기 전 직원들을 위한 만두피 수제비가 준비됐다. 얼큰하고 칼칼한 맛에 직원들 모두 말 없이 수제비를 흡입했다. 조인성은 "임주환이 날 위해서 해줬냐"고 했고 박병은은 "감기가 떨어져 나갈 맛이다"고 감탄했다.
이후 새로운 알바생으로 박보영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박보영은 지난 시즌 1에서 활약한 바 있다. 박보영은 모두에게 "사장님 알바 왔슈 잘 지냈슈"라며 인사를 건넸다. 이어 박보영은 마켓이 왜 이렇게 크냐며 놀랐고 또 임주환이 김밥이 300~400줄 나간다고 하자 한번 더 놀라기도 했다.
이어 차태현은 박보영에게 카운터 업무를 알려줬다. 스케일이 남다른 미국 마켓에 박보영은 "이게 뭐냐"며 "나 헷갈린다"고 했다. 그러자 조인성은 박보영에게 일단 김밥 부터 말라고 했다.
박보영은 업무에 돌입하기 위해 머리를 묶었다. 박보영은 "저번에는 그래도 아기자기한 맛이 있었는데 오자마자 일을 안할 수 없다"고 했다. 박병은은 옆에서 "스케일이 크니까 약간 잡혀 온 것 같기도 하다"며 "누가 밤에 탈출하고 그러는 거 아니냐"고 했다.
이후 박보영이 김밥싸는 모습을 본 조인성은 "아 내가 잊고 있었다"며 "박보영은 알바계 손흥민이었다"고 극찬했다. 차태현 역시 박보영을 보며 "김밥 잘 만다"며 "경력직이라 든든하다"고 칭찬했다.
본격적인 점심 장사가 시작되자 수사관 부부가 손님으로 찾아와 눈길을 끌었다. 한국에서 근무를 한 적이 있었다던 손님은 조인성이 손님에게 말을 걸자 오히려 이것저것 질문하기 시작했다. 조인성에게 솔로냐고 물었고 조인성이 솔로이며 여자친구가 없다고 하자 손님은 진짜 없냐고 재차 물었다. 그러자 조인성은 "이것도 거짓말 탐지기 해봐야 할 것 같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점심 장사가 끝나고 박병은은 조인성에게 "우리 모두 피로가 심한 것 같다"며 "여기 바다가 예쁘다는데 바다도 못 봤고 마침 박보영도 왔으니 바다도 보고 해산물도 저녁에 먹고 하는 게 어떻냐"고 했다. 조인성은 "날을 잘 잡았다"며 "박보영이 왔을 때 딱 말하냐 내가 차태현을 설득해 보겠다"고 했다. 차태현 역시 이 제안을 받아들여 멤버들은 나들이에 나었다.
조인성은 바다에 도착하자 "여기 오니까 예전에 유학했던 시절이 떠오른다"고 하면서 발리를 언급했다. 식사를 하며 8일차에 새로운 알바생이 한명 더 온다고 했다. 바로 박인비였다. 박인비 등장에 차태현은 "월드스타가 왔으니 영어 걱정은 안해도 될 것"이라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