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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이하늬, 출산 6개월만 액션신 준비.."'밤에 피는 꽃' 10% 공약? 뭔들"('두데')

입력 2024-01-12 16: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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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데' 보이는 라디오 캡처
'두데' 보이는 라디오 캡처

[헤럴드POP=강가희기자]이하늬가 출산 후 6개월 만에 '밤에 피는 꽃' 액션신을 준비했다.

12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이하 '두데')에는 드라마 '밤에 피는 꽃' 주역 배우 이하늬, 이종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하늬는 높은 텐션을 자랑하며 등장했다. 결혼, 출산 후 컴다운을 걱정하는 반응에 "한 번 끌어올려?"라고 답하며 웃은 이하늬는 "걱정하지 말라"라는 말을 건넸다.

사극으로 머리를 기른 이종원은 "테리우스를 노렸다. 조금 컬을 더 줘 4번 정도 꼬았다"며 "드라마가 끝났지만 안 잘랐다. 장발이 굉장히 마음에 든다. 지금 아니면 또 언제 길러보겠냐"라고 말했다.

극 중 월담을 하는 이하늬는 "학창 시절에 다들 땡땡이, 월담 안 해봤다고 할 거냐. 그런 이중생활은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라며 작품을 소개했다. 이하늬는 "저번에 저희 드라마가 '종합선물세트'라고 했다가 욕을 먹었다. 키 씨가 너무 올드한 멘트라더라"며 "사극인데 굉장히 독특한 사극이다. 유쾌한 코미디, 액션, 로맨스도 있고 수사극도 있다. 보시기에 쫀쫀하고 통쾌하실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하늬는 DJ 재재가 시청률 공약과 함께 스페셜 DJ를 권하자 "시청률 10% 달성 시 스페셜 디제이 하겠다. 뭔들 못하겠냐"라며 웃었다.

이종원은 자신의 역을 "정의롭지만 굉장히 고지식한 면도 있다. 그런 묵직한 수호가 여화(이하늬)를 만나며 물렁물렁해진다"고 소개했다.

CG가 많았던 촬영에 대해 이하늬는 "CG 풀 작업할 땐 혼자 연기하는 거라 외롭다. 그러나 외롭지 않게 감독님이 친히 무적으로 디렉팅을 주신다"고 설명했다.

이종원은 사진 촬영이 취미라고 밝혔다. 이에 이하늬는 "연기에 집중 안 하고 사진 찍는 것에 집중하더라"라면서도 "농담이고 사진 퀄리티가 좋다. 어떻게 그 짧은 순간에 포착했나 싶을 정도로 좋은 사진을 많이 갖고 있더라"고 칭찬했다.

악역에 관심이 있다는 이종원은 "여러 사람들에게 너는 웃을 땐 선해 보이는데 정색하거나 혼자 생각하는 걸 보면 차가워 보인다고 들은 적이 많다. 그걸 이용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악역에 도전한 바 있는 이하늬는 "지금 나쁜 여자 역할을 하고 있는데 쾌감이 있다. 평소 하지 못한 잠재되어 있던 걸 드러내는 카타르시스가 있다"고 밝혔다.

이하늬는 '밤에 피는 꽃'이 가장 애착 가는 작품이라며 "제가 했던 작품 중 가장 힘들었다. 출산 후 6개월부터 와이어를 달고 액션신을 찍었다"고 말했다. 이어 "'밤에 피는 꽃'이다 보니 계속 밤에 찍어 밤을 새웠다. 사람이 밤을 새우면 이런 현상이 있구나 느꼈다. 보통 체력으론 안된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이하늬는 "오늘 '밤에 피는 꽃' 첫방이다. 여러분들께 유쾌하고 상쾌한 기운 많이 드릴 테니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는 인사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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