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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투 삼달리’ 신혜선, 조윤서 계략에 전시 취소 위기…발벗고 나선 지창욱+삼달리 사람들(종합)

입력 2024-01-20 23:5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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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방송 화면 캡쳐
사진=JTBC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신혜선의 위기에 삼달리가 나섰다.

20일 밤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 (극본 권혜주/연출 차영훈) 15회에서는 삼달(신혜선 분)에 대한 의리 하나로 발벗고 나선 삼달리 사람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우연히 뉴스를 보다 삼달이 제주 기상청 사진전에 당선됐다는 걸 안 은주(조윤서 분)는 아는 기자에게 연락을 했다. 삼달이 기상청 사진전으로 얌체 복귀를 시도했다는 자극적인 기사가 터지자 기상청으로 민원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결국 기상청이 전시를 취소하자 용필(지창욱 분)은 “갑질 논란도 한쪽의 일방적인 주장이고요, 일방적으로 취소를 하는 건 공권력 남용이잖아요”라고 설득했지만 기상청 직원들이 민원으로 고생하는 것을 본 삼달은 “저 때문에 다들 고생만 하시고 죄송해요”라며 전시를 포기했다.

석규(이태형 분)는 용필의 세계기상기구 파견 합격 소식을 전했다. 그러나 용필은 “이건 됐고, 기상청 전시 어떻게 할 거예요?”라며 청장을 찾아갈 기세였다. 석규는 “다들 못 가 난리인 걸 왜 안 가? 네 꿈이잖아”라고 설득했지만 용필은 “몰라, 다른 사람 보내세요”라며 외면했다.

우연히 은주의 전화를 대신 받게 된 충기는 “너 설마 뒷돈 받고 제품 노출시키고 있던 거였어? 그래서 맞지도 않는 소품 쓴 거였어? 너 미쳤구나”라고 경악했다. 은주는 “뭐 어쩌라고”라며 적반하장이었고, 충기는 “너 진짜 큰일나겠다. 나 너 감당이 안 되겠다. 우리 이제 찢어져”라고 통보했다. 이에 은주가 “당장 마감인데 찢어진다고 괜찮을 것 같아?”라며 흥분하자 충기는 “너랑 있어도 마감 못 맞추는 건 마찬가지야. 내가 왜 너한테 눈이 뒤집혔지, 조은혜를 놔두고. 미쳤네 천충기”라는 후회와 함께 은주를 떠났다.

삼달은 자신의 집 앞을 기웃거리는 천충기를 발견하고 “너랑 나랑 무슨 오붓하게 대화할 일이 있다고 찾아오니?”라고 코웃음쳤다. 무릎을 꿇고 “나 좀 살려줘. 한 번만 살려주라. 당장 다음 주가 마감인데 촬영할 사람이 없어. 아니, 나 잘리는 건 괜찮은데 다음 주에 우리 매거진 빈 페이지로 나가는 건 안 되잖아. 옛정 생각해서 한 번만 살려주라. 누나는 어시들만 있어도 할 수 있잖아”라고 애원한 천충기는 “아무 잡음 없이, 심지어 누나가 환영 받으면서 복귀할 방법이 있어”라며 매달렸다.

삼달이 매거진X 화보 촬영을 하고 싶어 하는 눈치에 용필은 “기상청 전시는 그렇게 쉽게 포기하면서 네가 왜 그걸 해”라고 서운해 했다. 삼달은 상태의 도움을 받아 기자들 몰래 전시회를 준비하고 있던 일을 털어놓으며 용필의 아쉬움을 풀어줬다.

평소 방은주가 소품 문제로 다른 스태프들과 트러블을 겪었던 게 꺼림칙했던 어시스턴트들과 독수리 오형제가 의기투합했다. “방은주 SNS와 작가 커뮤니티를 뒤져 이상한 협찬 사항이 있는지 찾아보자”며 힘을 모은 이들은 결국 방은주의 비리 증거를 찾아냈다.

삼달이 고향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기자들은 삼달리로 몰려왔다. 기자들을 속여 삼달의 집이 어디인지 숨겨준 주민들은 용필에게 “삼달이 전시 꼭 열어주라”고 부탁했다. 기상청 직원들을 동원해 기자들을 따돌린 용필은 삼달의 편에 있는 사람들과 함께 전시를 열어줄 계획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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