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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사유리, 子 젠 물감 범벅칠에 당황(사유리TV)

입력 2024-01-29 17: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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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사유리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헤럴드POP=정혜연기자]사유리가 젠과 함께한 근황을 전했다.

27일 방송인 사유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어디서부터 잘못된걸까..? - 사유리TV'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사유리는 눈이 쌓인 어느 날 젠과 함께 외출한 모습을 보여줬다. 사유리는 "어젯밤에 눈이 내려 한강에서 눈사람 만들려고 한다"며 썰매도 챙겨 나와 젠과 함께 눈 놀이를 만끽했다.

이후 집으로 돌아온 사유리는 "생각보다 눈이 없고 엄청 추워서 집에 돌아왔다"고 전했다. 사유리는 "젠이 편식이 심한데 감자튀김을 희한하게 많이 먹는다"며 젠을 위한 감자튀김을 만들었다. 사유리는 "저는 얇은 거보다 두꺼운 감자튀김을 좋아한다"며 감자를 두툼하게 채 썰어서 준비했다. 사유리는 "감자튀김 몸에 안 좋은 느낌 있는데 집에서 핸드메이드로 만들면 밖에서 먹는 것보다는 몸에 좋지 않을까"라고 덧붙였다.

채 썬 감자를 물에 담근 사유리는 15분 정도 뒤에 마저 요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사유리는 15분 동안 젠과 숨바꼭질 놀이를 하며 유쾌한 엄마의 모습을 보여줬다.

사유리는 15분 뒤 키친타월로 감자에 있는 물기를 닦아주고 전분을 눈대중으로 넣어준 뒤 기름에 넣어 튀겼다. 사유리는 바삭하게 튀겨낸 감자에 소금을 뿌려 먹음직스러운 감자튀김을 완성했다.

젠은 감자튀김 하나를 들고 호호 불어 먹었다. 엄마표 감자튀김을 맛본 젠은 눈을 크게 뜨며 "맛있어"라고 이야기했다. 젠의 폭풍 먹방은 사유리의 뿌듯한 마음을 자아냈다.

이날 사유리는 젠과 함께한 미술 시간도 가졌다. 사유리는 "젠이 사진은 많이 있는데 손, 발 크기는 시간이 지나면 까먹지 않냐. 간직하고 싶어서 발과 손 그림을 그릴 거다"고 설명했다.

사유리는 초록색과 파란색 물감을 물에 풀었고 젠은 손과 발에 물감을 잔뜩 묻혀 컨버스 위를 걸어 다녔다. 물감 놀이에 신난 젠은 급기야 거실 바닥과 소파에 자신의 발과 손도장을 찍어 사유리를 당황케 했다.

영상 말미 사유리는 진과 함께 완성한 그림을 공개했다. 사유리는 "SNS에서 아이들 발 자극하면서 그림 그리는 거 보며 '너무 멋있다', '좋은 추억이다'라고 생각했다. 벽에 그림처럼 하고 싶었는데 이게 뭔지 모르겠다. 내가 원하는 그림은 아닌 거 같다. 그래도 젠과 또 하나의 추억이 생겼다"는 후기를 전하며 영상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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