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피지 삼형제, 명동에서 택시잡기→남이섬 탐방까지(종합)

입력 2024-01-25 22: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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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every1 '어서와~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MBC every1 '어서와~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피지 삼형제가 한국을 즐겼다.

25일 밤 8시 30분 방송된 MBC every1 '어서와~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피지 삼형제의 한국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오프닝 때 피지 가족들의 한국 여행기가 그려질 예정인 가운데 스튜디오에 네이든이 함께하지 못했다. 이에 김준현은 "개인 사정으로 피지에서 돌아오지 못했다"며 "대신 피지에서 영상 편지를 보냈다"고 알렸다.

네이든은 시청자들에게 "저는 오세아니아에 위치한 태평양의 작은 섬나라 피지에서 온 네이든이다"며 "제가 오늘 스튜디오에 없어서 많이들 놀라셨을 거다"고 했다. 이어 "아쉽게도 저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제 고국인 피지에 와 있다"며 "스튜디오에 정말 가고싶었지만 가지 못해서 정말 슬프고 죄송한 마음이다"고 했다. 그러면서 "대신 이 영상이라도 잘 봐주시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본격적인 피지 삼형제 여행기가 그려졌다. 피지 삼형제는 명동에서 택시를 타기 위해 여기저기 길을 물었다. 친절한 행인은 택시 정류소에서 택시를 타면 된다고 알렸고 삼형제는 버스 정류소를 택시 정류소로 착각했다. 택시가 오지 않자 삼형제는 또 행인에게 길을 물었다.

이에 행인은 택시앱이 있냐고 물었고 삼형제는 없다면서 한국에 어제 왔다고 했다. 행인은 택시 타는 법을 알려줬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 본 김준현은 "각국의 택시앱을 미리 설치해가는게 요즘 해외여향 추세다"며 서울시에서도 외국인 전용 택시앱을 운영중이다"고 알렸다. 그렇게 삼형제는 우여곡절 끝에 택시를 탈 수 있었다.

삼형제는 택시를 타고 북촌 한옥 마을로 향했다. 피지의 주거환경과 차이점은 물론 한옥의 전통적인 아름다움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였다. 형제들은 평지가 많은 피지와 달리 오르막길이 많은 북촌 한옥 마음에 힘겨워 했지만 막상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며 좋은 시간을 보냈다. 또 기념품도 사고 사진도 찍었다.

어느덧 점심 시간이 되고 형제들은 곰탕과 불고기를 먹기로 했다. 불고기가 야채 가득 비조리 상태로 나오자 형제들은 당황해 네이든에게 연락했다. 삼형제는 네이든이 알려주는 방식에 따라 불고기를 익혀서 먹을 수 있었다. 특히 삼형제는 쌀밥에 곰탕을 함께 먹는 것에 만족했다. 추운 날씨 탓에 뜨끈한 국물이 몸을 녹여줬던 것이다. 그리고 처음 보는 당면맛에 놀라면서도 맛있게 먹기도 했다.

이후로도 삼형제는 버스를 타고 남이섬도 즐기고 화려한 서울의 밤거리에 놀라기도 했다. 명동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긴 세 사람은 저녁 식사로 한국 꽃게를 맛있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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