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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 사주 궁합 읊는 '전 여친' 조현영에 "너 아직도 나 좋아하는구나?"(그냥 조현영)

입력 2024-01-29 17: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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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조현영' 유튜브 캡처
'그냥 조현영'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강가희기자]딘딘이 이상형을 밝혔다.

28일 유튜브 채널 '그냥 조현영'에는 "새벽 1시에 술 먹고 왜 전화했냐(치트키, 결혼, 이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영상 속 가수 딘딘이 조현영을 찾았다. 두 사람은 초등학교, 중학교 동창으로 중학교 시절 2주간 사귄 일명 '전 연인' 사이.

조현영은 딘딘에게 "본 지 한 1년 넘은 것 같다"며 "무소식이 희소식이다"라고 말했다. '2023 KBS 연예대상' 대상을 수상한 딘딘은 "아무리 우리가 가끔 연락해도 대상(수상)은 알고 있을 줄 알았는데 그것도 모르는 걸 보고 '얘랑 나랑은 생사만 궁금해하는 관계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웃었다.

딘딘은 "대상을 타니 무게감이 좀 있다. 대상 타기에 걸맞게 행동하지 않았는데 받은 거니 그냥 지금처럼 살아야겠다"며 "내 게 아니다. 우리 팀으로 받은 거다. 나답게 계속 살아야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조현영은 "대상을 '1박 2일'로 받다니 기분이 이상하다"라며 딘딘에게 축하를 건넸다. 이에 딘딘은 "40분 전에 알았다"며 "넌 원래 그런 애였다. 네가 만약 그런 애가 아니면 섭섭해하겠지만 내 얼굴엔 섭섭함이 없다"며 찐친 케미를 뽐냈다.

조현영은 딘딘이 크리스마스 직전 "XX 외롭다"라고 연락했다며 웃었다. 조현영이 사주를 보는 것을 알게 된 딘딘은 "내가 이거 나갈게. 일정도 욱여넣어서 온 거다"라며 적극적으로 나섰다고.

딘딘은 SNS를 통해 개명했다는 조현영의 말에 놀란 기색을 보였다. 조현영은 조규이로 개명 후 "완벽주의 성향이 강했는데 그게 많이 없어지고 외향적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조현영은 딘딘이 만나야 할 여자로 "좀 가르쳐주고 이성적인 여자를 만나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딘딘은 "옛날부터 난 누나들을 좋아했다. 동생들은 케어를 해줘야 했다"며 과거를 떠올렸다.

딘딘은 "주변에 이성은 많은데 연애할 사람이 없다"며 "난 썸 6개월 탄다. 난 어렸을 때부터 행복한 가정을 갖는 게 꿈이다"라고 말했다. 이후 조현영이 자신의 사주와 딘딘의 사주를 비교하며 잘 맞는다고 하자 딘딘은 "너 아직도 나 좋아하는구나"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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