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유진기자]유튜버 이해인이 노출 있는 콘텐츠에 대한 편견이 힘들다고 밝혔다.
6일 방송된 Mnet '커플팰리스'에서는 스피트 트레인에 이어 데이트가 진행된 가운데, 유튜버 이해인이 자신의 유튜브 콘텐츠에 대해 언급했다.
펫 사업가 남자 16번은 여자 21번을 선택해 데이트에 나섰다. 두 사람은 공통점이 많아 대화를 수월하게 했다. 여자 21번은 "저는 enfj를 좋아하고, 저도 강아지 키운다"며 호감을 보인 반면, 남자 16번은 "다 좋은데 키가 아쉽다. 21번 옆에 계셨던 22번 분이 키가 큰 것 같아서 그 분 궁금하다"고 살짝 다른 반응을 보였다.
남자 15번은 대치동 입시학원 대표로, 체인점 7개를 운영하며 대치동에만 학원 3개가 있다고 밝혔다. 남자 18번은 변호사로, 3억이라는 높은 연봉을 자랑했다. 남자 14번은 JYP 아이돌 출신 량현량하의 김량하였다. 김량하는 현재 의류 사업가가 돼 있었다. 김종국과 유세윤은 바로 알아봤지만 여자 출연자들은 김량하를 전혀 알아보지 못했다.
김량하는 "예전에 량현량하로 사람들이 많이 알아봐주시고 인정해주셨지만 이제는 홀로서기를 하고 있다"고 인터뷰했다. 그러나 여자들에게 김량하는 0표를 받았다. 김량하는 "솔직히 고개가 떨어지더라. 좀 작아지는 느낌"이라고 밝혔다.
남자 15번과 여자 16번이 데이트했다. 여자 16번은 "2세를 낳으려면, 제가 깎은 평균 키를 보완해줄 키크신 분을 만나고싶다"고 의견을 밝혔다. 이에 남자 15번은 프로필 카드에 적힌 여자 키를 보고 놀랐다. 남자 15번은 인터뷰에서 "키 차이 너무 많이 나는 걸 선호하지 않는다. 처음에는 키를 전혀 생각하지 못하고 있다가 프로필 카드를 보고 아차 싶었다"며 속마음을 밝혔다.
남자 36번은 서울대 출신 변호사로, 훤칠한 키에 여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남자 36번은 "저는 내구성 좋은 사람이다. 헬스와 축구를 꾸준히 하고 있다. 내면의 내구성도 좋다. 경쟁적인 상황을 오래 겪어와서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저만의 방법을 가지고 있다. 지칠 때 기댈 수 있는 사람이다"라고 자기소개를 했다.
남자 36번은 남아있는 여자 27명 중 8표로 최다 득표라고 봐도 무방할 결과를 냈다. 인기남 36번은 여자 45번을 선택했다. 두 사람이 데이트 중, 여자 45번은 "조건 보고 많이 놀라셨죠?"라고 말했다. 남자 36번은 인터뷰에서 "다시 선택하지는 못할 것 같다. 조건보고 놀랐다"며 알 수 없는 말을 남겨 궁금증을 자아냈다.
남자 25번은 결혼 조건으로 '제사 6번'을 원했다. 이에 여성 출연자들은 "요즘 세상에 제사 6번?", "어차피 안 할 거지만 제사 6번 너무한 거 아니냐"며 질색했다. 25번은 살림 마스터 홈쇼핑 기획자였다.
17번 남자는 9년차 무명 배우로, 연봉이 3천만 원이었다. 잘생긴 외모에도 불구, 0표를 받았다. 46번 남자는 돌싱으로, 연봉 약 1억 원의 스타트업 대표였다. 46번 남자는 인터뷰에서 "20대 때 만나서 서른 한 살에 헤어졌다. 첫사랑과 평생 사는 것이 꿈이었는데 살면서 행복하지 않았다. 제 모든 걸 포기해야 했다"고 털어놨다. 46번 남자는 1표를 얻었다.
남자 5번은 1만 4천 평의 부지를 소유한 새우 양식업자로, 6개월 주말부부를 원했다. 새우 양식 성수기에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 31번 남자는 경기도권 다세대주택과 아파트 임대업자였다. 48번 남자는 남다른 끼와 에너지를 발산해 즐거움을 선사했지만 과한 트월킹으로 표를 잃었다. 0표임에도 불구, 48번은 "제 장점은 낮져밤이이다"라고 당당하게 소개했다. 2번 여자가 48번에게 1표를 줬다.
5번은 49번과, 31번은 6번과, 48번은 2번과 데이트했다. 6번의 프로필 카드에 130만 유튜버라고 써 있자 31번 남자는 "제가 유튜브를 안 봐서 잘 모르겠다"라며 6번 여자를 못 알아봤다. 6번 여자는 유튜버 이해인이었다. 이해인은 "다행이다"라며 "사람을 먼저 알고나서 하는 일을 알게 되는 게 더 좋다. 하는 일을 먼저 알게 되면 편견이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해인은 "노출이 있는 옷을 입고 피아노를 치는 영상이다보니 편견이 있다. 벌거벗은 느낌이 든다"고 고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