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강수지가 김국진의 근황을 전했다.
7일 강수지는 유튜브 채널 '강수지tv 살며사랑하며배우며'에 '살며 사랑하며 배울수록 흘러 가는 시간 속 우리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강수지는 "오늘은 조금 바쁜 하루 일과를 보내고 집에 들어왔다. 샤워하고 화장 지우기 전에 짧게나마 인사드린다. 아침부터 비가 내렸다. 며칠 전에 입춘이었는데, 날씨가 이렇다"라고 했다.
이어 "벌써 2월이다. 며칠 전에 은행에 갔다. 적금 등 만기일이 보면서 그때도 시간이 쏜살같이 흐를 거로 생각한다. 시간이 빠르게 흐르는 것 같다. 올해는 진짜 건강해야 한다. 저도 운동을 더 열심히 하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 한 달간 몸이 아팠다. 많이 밀렸던 일들을 해야 한다. 만나야 할 사람도 많고, 할 일도 많다. 올해는 좀 쉬면서 일할 예정이다. 그래야 충전도 하고 열심히 일할 수 있다"라고 했다.
강수지는 "유튜브를 보는 분들이 '남편은 왜 이렇게 안 나오냐'고 하신다. 남편은 1시간 전에 들어와서 샤워하고 저녁 먹었다. 지금 스포츠를 보고 있다. 우리 집 거실과 부엌이 완전히 분리되어 있다. 방이 끝과 끝이다. 그래서 조용히 있다"고 설명했다.
또 사람이 집에 많았으면 좋겠다며 "어린 시절에는 부엌에서 엄마가 요리하는 소리, 아빠가 TV 보는 소리 등이 좋았다. 그 시절로 하루만 돌아갔으면 좋겠다. 부모님이 살아계셨을 때는 그리움이 그렇게 강하지 않았다. 안 계시니까 더더욱 그 시절이 그립다"라고 이야기했다.
오빠, 남동생은 모두 미국에서 거주 중이라며 "가끔 전화한다. 1~2년에 한 번씩 봐서 저도 그립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강수지는 "요즘 독감에 노로 바이러스가 심하다. 저도 아프고 주위에 아픈 분들도 많았다. 건강한 봄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