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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내남결' 보아, 송하윤♥이이경 이을 최강 빌런..8년만 드라마 복귀 어땠나

입력 2024-02-06 17:3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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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사진=tvN 제공
보아/사진=tvN 제공

[헤럴드POP=박서현기자] 보아가 8년만 드라마로 복귀.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 본격적으로 등판한다. 송하윤, 이이경을 뒤이을 최강빌런의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지난 5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이하 '내남결')'에서는 클라우드 항공사 부사장이자 유지혁(나인우 분)의 전 약혼녀 오유라(보아 분)가 등장했다.

이날 오유라는 유지혁과 강지원(박민영 분) 앞에 나타나 "잠깐 이야기 좀 하러 왔는데 불편한 상황이네"라며 "안녕하세요. 저 유지혁 씨 약혼녀예요. 전 약혼녀인가"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일방적으로 파혼당했다. 여자가 있어서 그렇다는 말은 못 들었지만"라고 덧붙이며 신경전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보아가 맡은 오유라는 원작 웹툰 속 등장하는 인물로 성격파탄자 재벌가 손녀이자 역대급 빌런이다. 앞선 회차에서 오유라는 여러 차례 언급되어 왔으며, 보아가 '내남결'에 출연하는 것이 알려진 만큼 어떤 역할로 나오는지에 대한 기대도 컸던 터. 11화에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보아의 '오유라' 변신에 네티즌들은 "찰떡이다", "하나도 이질감이 없다", "오유라에 잘 어울린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오늘(6일) 방송에서는 보아의 본격적인 빌런 연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예고편에서 오유라는 "내 남친과 절친이 결혼하면 어떤 기분일까?"라고 읊조리는가 하면 , 강지원과 식사를 하다 와인잔을 깨뜨리고 "누가 내 거야 손대는 거 싫어해"라며 본노하기도 했다.

이처럼 강지원이 넘어야할 정수민(송하윤 분), 박민환(이이경 분) 다음 난관이 된 오유라. 역대급 빌런 연기로 시청자들의 분노를 유발했던 정수민, 박민환보다 강력한 분노를 유발할 오유라 캐릭터에도, 그리고 이를 연기할 보아에게도 기대가 쏠린다.

한편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절친과 남편의 불륜을 목격한 날, 난 살해당했다. 그런데 눈 떠보니 10년 전?! 인생 2회차, 시궁창 같은 운명을 그들에게 돌려주는 '본격 운명 개척 드라마'로,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 현장 중계로 인해 10분 앞선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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