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조혜련, 골룸 연기 비화 "MBC 때려치울까 생각..윤아·우주 나처럼 기어 다녀"(비보티비)

입력 2024-02-07 19:5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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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보티비' 유튜브 캡처
'비보티비'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강가희기자]조혜련이 골룸 캐릭터 도전 비화를 전했다.

7일 유튜브 채널 'VIVO TV - 비보티비'에는 "미디어랩시소 세 명이 모이면? | 개 세 모 | EP.23"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영상에는 코미디언 김수용, 송은이, 조혜련이 등장했다. 송은이는 "왼쪽이 점잖은 자리 오른쪽은 폭주하는 자리다"라며 조혜련에게 오른쪽 자리를 추천했다.

조혜련은 김수용에게 "왜 개그맨을 할 생각을 했냐. 뭘로 떴지?"라고 물었다. 이에 김수용은 "없어 뜬 게. 지금도 못 떴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조혜련은 과거 개그맨 시험에 떨어진 경험을 떠올리며 "그땐 개그 스타일이 '골룸' 이런 게 아니라 스탠딩 개그였다"며 송은이에게 "너도 떨어졌을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송은이는 "누가 귀 만지는 걸 싫어한다"고 밝혔다. 조혜련은 "귀 만지는 게 얼마나 좋은지 아냐"고 반박했고 그 모습을 본 김수용은 "왜 이렇게 저질이야"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김수용은 자신의 매력을 묻자 "그냥 헛소리 하는 거다"라고 답했다. 이어 49금 삼행시를 펼치자 송은이는 "비뇨기 쪽으로는 탑인 거 같다"며 웃었다. 조혜련은 "김수용 오빠가 잠재되어 있는 게 있다. 생각할수록 웃긴 게 있다"며 그의 개그감각을 칭찬했다.

발 각질제를 론칭한 조혜련은 "매진이 26번이 됐다"며 "김수용이 집에서 텔레비전으로 보고 전화가 왔다. '너 대박 났지. 너 지금 돈 많이 벌지'라고 했다"며 웃었다.

조혜련은 '골룸' 탄생 비화도 알렸다. 조혜련은 "골룸은 못 하겠더라. PD가 '반지의 제왕' 주인공이라고 해서 영화를 보는데 눈썹도 없고 뭣도 없더라. 그때 정말 'MBC 때려치울까'라는 생각을 했다"며 "녹화 후 일주일 뒤 윤아랑 우주가 나처럼 기어 다니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너무 힘들다는 생각이 들었다. 모든 MBC 방송이 다 골룸을 해달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조혜련은 김수용에게 "우리 여기서 뼈를 묻자"며 미디어랩시소와 평생 함께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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