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나는솔로' 16기 옥순 단호박이 훈남 소방관 불꽃남자에게 자신이 돌싱임을 고백했다.
12일 밤 8시 30분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자신이 돌싱임을 고백하는 단호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나는 솔로' 16기 옥순 단호박과 훈남 소방관 불꽃남자는 함께 식사 데이트에 나섰다. 단호박은 불꽃남자가 공주에 살고 있고 자신은 신도림에 살고 있는 것에 대해 장거리도 아니라면서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또 불꽃남자는 단호박이 SNS 팔로워 수도 많고 서양화가라는 사실에 "난 유명한 사람이 아닌데 과연 나를 만나줄까 싶더라"고 했다. 게다가 단호박은 '나는솔로' 16기를 보지 않아 단호박이 옥순인 사실도 몰랐다.
불꽃남자는 계속해서 단호박에게 적극적으로 자신을 어필하며 직진했다. 그러자 단호박은 조심스레 "아까 '나는솔로' 16기 안봤다고 했는데 그게 돌싱특집이었다"고 하며 자신이 돌싱임을 고백했다.
이어 "7년전에 결혼을 했는데 한 달 정도 살다가 헤어졌다"며 "나를 알면 내가 돌싱이라는 걸 아니까 말을 안 해도 되는데 아예 모르시니까 내가 직접 얘기를 해야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에 불꽃남자는 놀란 듯 하면서도 "정말 많이 놀랐는데 그래도 이제 알아가는 중이니까 더 알고 싶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인터뷰에서는 "괜찮다는 건 거짓말이고 많이 놀랐다"고 하면서 생각에 잠긴 표정을 지었다. 그래도 불꽃남자는 최종선택에서 단호박을 선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