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유지우기자]노주현이 카페와 레스토랑을 겸하고 있는 800여 평의 대지를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7080년대 꽃미남 배우로 멜로, 코믹 연기를 모두 섭렵한 배우 노주현이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이어 도착한 첫 번째 친구는 배우 이영하. 노주현은 자신의 아지트에 좋아하는 미술 작품, 사연이 담긴 포스터 등을 전시해 놓았고 이영하는 작품을 단번에 알아보기도 했다.
노주현은 드라마 '태양의 후예' 포스터를 가리키며 "우리 집에서 촬영했었다"라는 비화를 밝히기도. 또한 "노후를 즐기려 산 땅"이라 말하며 대형 아파트 2채 가격을 자랑하는 800여 평의 대지를 공개했고, 카페에 이어 5년 전 레스토랑까지 오픈하게 된 일종의 ‘파라다이스’를 소개했다.
노주현은 "공기가 좋다. 자연이 안 망가져 그게 좋다"라며 한적한 곳에 이영하와 함께 자리했다. 또한 "어떻게 둘이 같이 오냐"라며 다음 손님들을 맞았다. 노주현은 이들을 "아들, 딸이다"라 소개했다. 이에 드라마 ‘육남매’로 데뷔해 시트콤에서 노주현의 아들로 눈도장을 찍은 배우 노형욱, 큰딸로 출연했던 배우 최정윤이 한 자리에 모였다.
노형욱은 "고깃집에서 일하고 있다"라며 근황을 밝혔다. 이어 "오늘도 근무해야 하는 날인데 사장님께 말씀드렸다. 허락해 주셔서 오게 됐다"라며 덧붙였다.
노형욱은 아르바이트 활동을 노주현이 제안했음을 밝혔고, 선택의 기로에 섰기에 갈등했던 기억을 털어놓기도 했다. 노형욱은 "아르바이트를 시작하면 연기를 포기해야 할까 불안했다. 그러나 경제적인 기반을 만드는 것이 우선이라 생각했다. 아르바이트 신을 찍는다고 상상한다"라 말했다. 또한 "이 경험이 언젠간 쓰인다"라는 다짐을 해내고 있음을 밝혔다.
이에 이영하는 "작은 배역은 있어도 작은 배우는 없다"라며 노형욱을 응원했다. 노주현은 이영하에 "마음고생이 있었을 것 같다"라며 운을 뗐고, 이영하는 풍문으로 도는 가짜 뉴스를 해명하며 "지금은 재혼 생각이 없다"라는 뜻을 내비치기도 했다.
노주현은 최정윤에도 "걱정을 많이 했다"라 이야기했다. 최정윤은 "저도 뭐가 많았다. 저도 돌싱이다"라 말했고, 놀라워하는 이영하에 "가짜 뉴스를 보는 것이 피곤하셔서 이런 걸 안 보시나 보다"라 답했다.
또한 톱 여배우들과 호흡을 맞추었던 일화를 통해 김혜수와의 인연을 밝히기도. 노형욱은 "상상이 안 된다"라며 당시 24살 차이임에도 부부 케미를 선보였던 노주현과 김혜수의 관계에 놀라움을 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