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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손헌수→김원효, 박수홍 친형 판결 분노 "다들 멋진 가해자 돼라"(전문)

입력 2024-02-14 20:3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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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효, 손헌수/사진=헤럴드POP DB
김원효, 손헌수/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개그맨 손헌수, 김원효 등이 횡령 혐의를 받는 박수홍 친형에 대한 2년 선고에 분노했다.

14일 개그맨 손헌수는 SNS에 박수홍의 친형 박씨가 징역 2년을, 형수는 무죄를 선고 받았다는 기사를 첨부하고 "대한민국에서 돈 쉽게 버는법 알려드리겠다. 우선 주변에 돈 빼먹을 사람을 찾으라. 가족이면 더 좋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그리고 함께 법인을 만들어 수십 억을 빼서 부동산과 가족들을 위해 쓰라. 여기저기 흔적이 많이 남아도 괜찮다. 편히 쓰시라"며 "그리고 걸리면 굳이 사과도 변명도 할 필요없이 빼돌린 돈으로 비싼 변호사 써서 형량 줄이고 딱 2년만 빵에서 살다 나오면 된다"고 박수홍 사건에 빗대어 비꼬았다.

손헌수는 "그것도 힘들면 돈이면 다되는 유튜버 고용해서 사회적으로 매장시키면 자알하면 상대방이 못견디고 세상을 떠나줄 수도 있다. 그럼 수십 억 생기고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다"며 "꼭 다들 해보라. 절대 대한민국은 피해자로 살면 멍청이 소리 들으니 꼭 멋진 가해자가 되시라"고 비판을 쏟아냈다.

또한 글 말미에 "꿀팁-혹시 가족이면 상대방의 사망 보험금도 몰래 준비하라. 그 금액도 쏠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해당 게시물에는 개그맨 김원효 역시 "횡령이 2년이면"이라며 "아놔. 지나가던 초딩들이 꿈이 유튜브 하면서 횡령하는 거라네"라면서 황당함을 표출했다.

이날 서울서부지방법원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배성중)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횡령)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박수홍 친형 박씨에게 징역 2년을, 형수 이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박씨가 회사 자금 약 20억을 횡령한 혐의를 인정했으며 개인 돈 유용은 무죄로 판단했다. 박수홍 측은 납득하기 어렵다며 항소를 결정했다.

박수홍/사진=헤럴드POP DB
박수홍/사진=헤럴드POP DB

다음은 손헌수 글 전문

여러분 대한민국에서 돈 쉽게 버는법 알려드릴께요~ 우선 주변에 돈 빼먹을 사람을 찾으십시요~ 가족이면 더 좋습니다~ 그리고 함께 법인을 만들어 수십억을 빼서 부동산과 가족들을 위해 쓰십시요~

여기저기 흔적이 많이 남아도 괜찮습니다~ 편히 쓰십시요~ 그리고 걸리면 굳이 사과도 변명도 할 필요없이 빼돌린 돈으로 비싼 변호사 써서 형량줄이고 딱 2년만 빵에서 살다 나오면 됩니다~

그것도 힘들면 돈이면 다되는 유튜버 고용해서 사회적으로 매장시키면 자알하면 상대방이 못견디고 세상을 떠나줄수도 있습니다~ 그럼 수십억 생기고 행복하게 잘 살수있습니다~

꼭 다들 해보십시요~ 절대 대한민국은 피해자로 살면 멍청이 소리들으니 꼭 멋진 가해자가 되십시요~ *꿀팁-혹시 가족이면 상대방의 사망 보험금도 몰래 준비하세요~ 그 금액도 쏠쏠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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