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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코인 사기 연루 의혹에 진땀..최시원·조현영→이천수·유명 유튜버까지 논란ing(종합)

입력 2024-02-14 17: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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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원, 주현영, 이천수/사진=헤럴드POP DB
최시원, 주현영, 이천수/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박서현기자]최시원, 조현영부터 유명 유튜버들까지 스캠 코인 사기 연루 의혹에 휘말려 진땀을 흘리고 있다.

최근 A업체는 스캠 코인 논란에 휩싸였다. '스캠 코인'이란 암호화폐를 만들겠다고 말해 투자를 받은 뒤 사라지는 일종의 사기를 뜻한다.

먼저 가장 먼저 언급된 것은 200만 구독자 오킹이었다. 오킹은 A업체에 투자한 것을 부인해왔지만 지난 8일 사과 방송을 통해 입장을 번복했다. 오킹은 "A업체와 출연료 500만원 외에 아무런 금전적 관계가 없다고 한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A업체에 투자를 했고 지금은 투자 철회 의사를 전달한 상태다. 모든 프로젝트를 중단했으며 앞으로 협업할 일은 없다"라며 뒤늦게 사과했다. 그러나 뒤늦은 거짓말로 대중에 깊은 실망감을 남겼다.

'숏박스' 또한 유튜브 커뮤니티에 장문의 글로 해명글을 게재했다. 개그맨 김원훈, 조진세는 어떠한 거래도 없었다며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되어, 한 시간 내외의 짧은 만남을 두 차례 가졌었고, 이는 각각 1년전, 그리고 2023년 5월 경 이었다. 저희로서도 부담스러운 자리였기에 두 번 모두 한 시간이 채 지나지 않아 자리에서 일어났다. 해당 자리에서 어떠한 사업적, 금전적 논의도 이루어지지 않았고 코인과 관련된 이야기는 언급도 되지 않았다"라고 선을 그었다.

이천수 역시 "2021년 4월경 지인으로부터 축구선수 출신이라는 후배를 소개 받았다. 그 이후 몇 차례 미팅을 통해 A회사에 대한 소개를 들었고, 이 회사의 사업 방향은 축구 유소년 대회 개최 등을 NFT와 결합해 진행하는 사업이라 설명을 들었다"면서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됐던 사진에 대해서도 "만남 자리에서 저도 모르게 사진이 찍혔으며 '이천수가 힘써주겠다'라는 식의 내용은 제가 말한 적도 없다. 캡처 사진과 관련된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한국청년위원회 청년페이 코인이 A업체와 동일한 거래소에서 상장되며 한국청년위원회 주권 시상식에서 표창을 수여했던 최시원과 홍보대사를 했던 조현영까지 언급되기도 했다. 이에 최시원은 지난 1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한국청년위원회 청년페이 논란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 관련 홍보대사에 위촉된 사실도 없다"며 "한국청년위원회 주관 시상식에서 표창을 수여한 적은 있으나 이는 청년들에게 귀감이 되어 달라는 수상 취지에 따른 것일 뿐 현 논란과 무관하다"라고 강조했다.

조현영도 1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저는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청년페이 및 A업체 코인 관련 논란과 전혀 무관하며, 이와 관련해 청년위원회 관계자들을 상대로 형사 고소를 준비 중이라는 점을 밝힌다"라고 전했다.

조현영은 "청년페이 홍보대사 위촉 관련 기사들에 대해 정정요청을 할 생각이다. 특정 인물과 찍은 사진과 그 인물이 청년페이 스캠과 관련된 인물이라는 점을 근거로 나 역시 관련이 있는 게 아니냐는 의혹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분과는 다른 지인들과 함께 만난 자리에서 몇 번 본 적이 있고 사진 촬영에 응하기도 했지만 따로 만날 정도로 친했던 사이가 아니며 한국위원회나 청년페이 등에 관해 얘기를 나눈 적도 없다"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2009년 데뷔 이후 약 15년 동안 연예계 생활을 하며 누구보다 설수 없이 살기 위해 노력해왔다. 15년 세월을 걸고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는 건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코인 사기 등에 가담한 사실이 전혀 없다"라고 억울함을 토로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유튜버 나선욱, 한민관 등 수많은 스타들이 스캠 코인 사기 연루 의혹에 언급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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