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어게인TV]'고려 거란 전쟁' 하승리, 김동준에 "저에게 희망 있냐"...마음 확인

입력 2024-02-18 05:30:08
    • 복사완료!

KBS2TV '고려 거란 전쟁' 캡처
KBS2TV '고려 거란 전쟁'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하승리가 김동준의 마음을 확인하려 했다.

17일 밤 9시 25분 방송된 KBS2TV '고려 거란 전쟁'(연출 전우성, 김한솔/극본 이정우)25회에서는 원성황후(하승리 분)와 현종(김동준 분)의 대화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현종과 원성황후는 마주 앉아 있었다. 현종은 서류들을 읽고 있었고 원성 황후는 붓을 들고 무언가를 열심히 적고 있었다.

서류 검토를 마친 현종은 열심히 무언가를 적는 원성황후를 바라보더니 원성황후에게 "뭘 그리 열심히 적냐"고 물었다. 원성황후는 "진방의 일기를 적고 있다"며 "국감의 제고도 기록하고 새로운 나인들에 대해서도 적고 있다"고 했다.

현종은 원성황후에게 "나보다 부인이 더 바쁜 것 같다"고 했다. 원성황후는 "놀리지 마시라 폐하만큼은 아니어도 저도 해야 할 소임이 있는 사람이다"며 웃었다. 그러면서 현종에게 원성황후는 "상주문을 다 살펴 보셨냐"고 물었다.

다 읽었다는 현종에게 원성황후는 "그럼 가서 주무셔야 하는 것 아니냐"고 했다. 현종은 이에 "자야 한다"고 했다. 그러더니 두 사람은 갑자기 말이 없어졌다. 원성황후는 현종을 바라보며 "원하시면 여기 머무르셔도 된다"고 했다. 하지만 현종은 원성황후에게 "쉬시라"며 "편히 주무시라"고 하며 일어났다. 원성황후는 그런 현종 손을 잡더니 "제가 기다리면 되냐"며 "저한테도 희망이 있냐"고 물었다. 하지만 현종은 아무말 없이 주먹을 쥐었다. 원성황후는 애처롭게 현종을 바라봤으나 현종은 그대로 나가버렸다. 혼자 남겨진 원성황후는 서글픈 표정을 지었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