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방송인 조세호가 여자친구에게 키를 들켰다고 했다.
지난 15일 조세호는 유튜브 채널 '조세호'에 '최초 공개. 조세호의 정확한 키를 알게 된 그녀의 반응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조세호는 자신의 프로필을 읽어보기로 했다. 조세호의 프로필상 키는 167.5cm였다. 조세호는 "지금 만나는 여자친구한테 키가 170cm라고 했다. 얼추 170cm라고 했다. '홍김동전'에서 건강검진 하는 모습을 촬영했다. 그날 촬영이 끝난 후 여자친구를 만났다"고 했다.
이어 "건강검진 문진표를 손에 들고 있었다. 그날 가방을 안 들고 왔다. 식사하러 온 자리에서 종이를 둘 데가 없어서 여자친구 가방에 좀 넣어달라고 했다. 여자친구가 문진표를 보고 '오빠. 166.9cm예요?'라고 묻더라. 순간 나름 예능을 많이 한 사람이니까 재밌자고 한 거라고 했더니, 재밌자고 이렇게 하는 게 어디 있냐더라"라며 얼굴이 빨개졌다.
현재 몸무게에 대해 "최고 몸무게가 100kg은 아니었다. 90kg대 후반에서 30kg 가량 감량한 것은 맞다"라고 말했다.
배우 김래원이 군 입대하는 날 생긴 일로 "정확하게 그 당시 상황을 말하겠다. 4주간 훈련을 받으러 가는데, 어느날 군 관계자한테 전화가 왔다. 입대날 논산훈련소에 기자들이 올 것 같다고 하더라. 알고보니 김래원이 동반입대 한다더라. 김래원이 그날 기자회견을 연다고 같이 해야할 것 같다고 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김래원이 오면 기자들한테 내가 자리를 비켜야 한다. 기자들이 온 김에 내 기사도 써주는 상황이었다. 그래서 일찍 갔다. 기자들도 '우리가 왜 왔는지 아시죠?' 하는 표정으로 미소 짓고 있었다. 깔끔하게 마무리하고 들어가기 전에 담배를 피웠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김래원이 와서 웅성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김래원 인터뷰가 끝난 후 준비된 차량에 같이 탈 생각이었다. 그런데 김래원이 인터뷰를 간결하게 했다. 이미 많은 분이 김래원의 차량 앞에 서 있었다. 나도 타야 했는데 관계자가 문을 닫더라. 차를 못 타서 후배의 차를 타고 들어갔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