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생일을 맞으며 응원과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현재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제이홉은 오늘(18일) 복무 중 생일을 맞았다. 이날을 기념해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는 여러 축전 이미지와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돼 반가움을 자아냈다.
마찬가지로 복무 중인 멤버 진 역시 제이홉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하며 의리를 자랑했다. 진은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홉아 생일 축하해~"라고 댓글을 남겼다.
하지만 진이 축하글을 남긴 게시물은 제이홉이 아닌 뷔가 쓴 글로 나타나며 눈길을 끌었다. 방탄소년단 채널의 가장 최신 글은 뷔가 "중간보고 하겠습니다. 72.5kg 달성"이라고 쓴 것인데, 진이 이곳에 제이홉의 생일을 축하하는 댓글을 쓴 것. 애먼 곳에 축하글을 쓴 진의 엉뚱함이 팬들에게 깨알 같은 웃음을 안겼다.
이런 가운데 제이홉은 생일을 맞아 팬들에게 미리 써둔 손편지를 공개했다. 그는 "24년도 2월 18일이라. 그때도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시고 계시겠죠? 그냥 저의 소망"이라고 웃으며 "저는 너무 잘 적응하고 잘 지내고 있다. 아주 건강하게"라고 안부를 전했다.
이어 "항상 생일 때마다 여러분에게 많은 축하를 받은 기억이 선명하다"며 "복무 중이라 다르게 안부를 전해 드려야 한다는 점이 아쉽지만, 그래도 지금 마음만은 이 이상으로 여러분들을 생각하고 있고 보고싶은 마음도 크다. 저의 생일은 여러분들이 있어 더욱 의미가 있었다"고 감사함을 표했다.
아울러 제이홉은 생일인 이날 새로운 프로젝트 예고 영상을 공개, 그 의미를 더했다. 빅히트 뮤직은 제이홉이 3월 'HOPE ON THE STREET'(호프 온 더 스트릿)을 공개한다며 "군 입대 전 심혈을 기울여 모든 준비를 마쳤다. 이번 프로젝트가 팬들에게도 즐거움으로 다가가길 바란다"라고 전해 기대를 높였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2025년 중 완전체 활동을 염두에 두고 현재 전원 군 공백기를 보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