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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미우새' 탁재훈 "예지원, 키스신만 3번 이상...여자친구 같은 사이"

입력 2024-02-26 05: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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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탁재훈이 예지원과의 관계에 대해 여자친구 같은 사이라고 주장했다.

2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지승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탁재훈은 임원희에게 예지원과 자신의 관계에 대해 “여자친구 같은 사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영화와 드라마를 함께 해 서로 잘 알고 있다며 친분을 과시했다.

이에 임원희는 “내가 더 오래됐다”라며 예지원과의 친분을 주장했고, 2007년도에 개봉한 영화 ‘죽어도 해피엔딩’을 언급했다. 탁재훈보다 임원희가 예지원과의 인연이 먼저 시작된 것이었고, 이에 탁재훈은 “먼저 한 게 대수냐”라고 툴툴거려 웃음을 안겼다.

이어 탁재훈은 자신과 예지원이 3번 이상의 키스신 촬영을 했다고 밝혔다. 그는 “합을 맞추느라 죽는 줄 알았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두 사람은 최근 연기 호흡을 맞춘 드라마 ‘성스러운 아이돌’에서도 키스신이 있었고, 임원희는 “만나기만 하면 키스냐”라고 질투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남자가 자신을 두고 신경전을 벌이자 예지원은 “상대역 두 분과 함께 있으니 이상하다”라면서 “두 연인과 함께 있는 기분”이라고 말해 남심을 흔들었다.

임원희는 과거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 예지원과 함께 출연했던 것을 언급하며 “사실 별로 안 좋았다. 내가 이혼하고 바로 간 거였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기사는 1년 뒤에 났는데 이혼하고 두 달 뒤에 간 거였다”라며 씁쓸해했다. 이에 예지원은 몰랐다며 “미안하다”라고 사과했다.

이날 임원희는 아직 작업 중인 미완성 된 그림을 공개했다. 이어 “예지원과 나의 공동작품”이라며 그리고 싶은 걸 그려보라고 제안했다. 이에 예지원은 손에 물감을 묻혀 칠했고, 두 사람의 모습을 탐탁지 않게 지켜보던 탁재훈이 “이 사진은 경찰서에 제출하겠다”라고 심술을 부려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미운 우리 새끼’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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