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파도 파도 괴담이다. 주가 조작 논란에 휩싸여 활동을 중단한 임창정이 연기학원 먹튀 논란에 이어 이번엔 미용식 먹튀 의혹을 받고 있다.
23일 한 매체는 임창정이 경기 판교에서 운영 중이던 미용식이 100여만 원의 멤버십 가입비를 받고 폐업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임창정은 지난 2014년 지인 명의로 경기도 판교에 미용실 개업을 하고 주민들을 상대로 홍보를 펼친 바 있다. 그는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스케줄이 있을 때 빨리 머리를 하고 싶었다. 어쩌다 친구와 차리게 됐다"고 밝혔으며, SNS에 "나 판교 집앞에 미용실 내나봐. 들러들 주세요"라고 직접 홍보를 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 미용실이 설 연휴 전날까지도 주민 100여 명에게 100여만 원의 멤버십 가입을 유도하더니 곧바로 폐업해버렸다는 것.
이와 관련 임창정 측은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지난 22일에도 임창정은 소속사와 같은 이름을 사용하고 있는 연기학원이 배우들에게 출연료 지급을 하지 않았다는 의혹을 받았다. 이에 소속사 측은 "해당 연기학원은 예스아이엠 엔터테인먼트 및 임창정과 전혀 무관한 회사다"라며 "기사화된 출연료 미지급 사건 또한 임창정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 추가적으로 설명드릴 내용이 있다면 다시 말씀드릴 것"이라고 의혹을 부인했다. 하지만 회사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 있는 유튜브 영상에 임창정이 출연해 "제가 아카데미를 하나 만들었다. 예스아이엠아카데미를 이제 출범하려고 한다"라고 직접 언급을 하고 있어 의문을 자아내고 있다.
임창정은 지난해 주가조작 의혹으로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그럼에도 계속해서 논란이 이어지면서 대중의 반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