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톰 크루즈가 러시아 재벌 여자친구와의 관계를 정리한 후 근황이 공개됐다.
24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 식스 등 외신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61)는 최근 25세 연하의 러시아 재벌 여자친구 엘시나 카이로바(36)와 결별했다. 교제를 시작한 지 불과 3달도 안되어서 헤어진 것.
외신은 "톰은 엘시나와의 관계를 정리했지만 여전히 연락하면서 친구 사이로 지내고 있다"라며 "톰은 특히 언론에서 일이 너무 빨리 진행되고 있다고 느꼈다. 상황은 일단 진정됐지만 여전히 엘시나와 연락하면서 지내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톰은 여러 전 여자친구들에게 상처를 받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누구를 만나든 천천히 만나고 싶어 한다"라고 덧붙였다. 소식통에 따르면 톰 크루즈는 로맨스를 좀 더 비밀스럽게 유지하고 싶어했다고. 이 관계자는 "톰의 지인들 중 일부는 이제 (관계가) 끝났다고 말하지만, 톰이 계속 연락하면서 지내고 있기 때문에 언제 어떻게 다시 상황이 진행될 지 알 수 없다"라고 말했다.
톰과 카이로바는 지난해 12월 런던의 한 파티장에서 만나 로맨틱한 관계를 맺었다. 그 이후 두 사람은 많은 시간을 함께 보냈으며, 특히 톰이 엘시나의 아이들까지 만나봤다고.
한편 톰 크루즈는 1987년부터 1990년까지 여배우 미미 로저스와 결혼했고, 1990년부터 2001년까지 니콜 키드먼, 2006년부터 2012년까지 케이티 ??홈즈와 결혼했다.
또 톰 크루즈는 전 부인 니콜 키드먼과 사이에서 딸 이사벨라(30), 아들 코너(28)를, 전 부인 케이티 홈즈와 사이에서 딸 수리(17)를 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