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김대호와 송진우가 강원도 설피마을로 갔다.
29일 밤 10시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김대호와 송진우가 강원도로 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대호는 송진우와 함께 강원도 설피마을로 갔다. 이곳은 끝없는 눈길로 눈길을 끌었다. 눈도 성인 남성 허리 정도 쌓여 있어서 두 사람은 계속 삽질을 해야 했다. 송진우는 "안그래도 아까 보는데 신기한게 중간중간 버스 정류장이 있더라"고 했다.
그러자 김대호는 "대중교통이 있긴 한데 택배는 못온다"면서 차로 15분 거리의 양양 편의점 까지 이동해야 수령이 가능하다고 했다.
그런가하면 대치동 출신이라는 송진우에게 김대호는 "30년 사냥한 사람 같다"고 했다. 이에 송진우는 "대치동에서만 30년 살았고 나 강남 8학군 출신이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한참 눈 속에서 삽질을 한 두 사람은 라면을 먹기로 했다. 우선 라면과 먹을 달걀을 구하기 위해 닭장으로 가야했는데 닭장 역시 눈 속에 파묻혀 있었다.
가위바위보에서 진 김대호가 닭장으로 간 사이 송진우는 냄비에 눈을 퍼서 눈을 녹여 라면 국물을 만들기로 했다. 이를 본 장동민은 "눈을 녹이면 침천물이 가라앉을 때까지 대기하고 전부 가라 앉으면 위에 물만 따라서 써야 한다"고 했다.
하지만 이를 알리 없는 송진우는 눈 위에 그대로 라면 스프를 넣어 녹이기 시작했다. 이를 본 김숙은 "물회같다"고 했다. 이때 김대호가 등장해 달걀과 김치를 얻어왓다고 전했다. 눈이 끓여질때 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렸고 우여곡절 끝에 라면이 완성됐다. 두 사람은 무아지경 라면을 먹기 시작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