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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 황재균 "딸이 아이돌 꿈꾸면 티아라 뮤비 보여줄 것..엄마 힘들게 살았다"(지연)

입력 2024-03-01 17:3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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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 유튜브 캡처
'지연'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강가희기자]황재균이 미래 딸에게 메시지를 남겼다.

1일 그룹 티아라 출신 지연의 유튜브 채널에는 "부산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영상 속 지연은 남편 황재균을 만나러 부산으로 향했다. 지연은 "어제부터 남편이 몸이 안 좋다. 오늘 쉬는 날이기도 해서 급하게 당일치기로 부산에 간다"며 그 이유를 밝혔다.

깜짝 배웅을 나온 황재균과 만난 지연은 반가운 인사를 나눴다. 지연은 황재균의 상태를 보며 "어제보단 확실히 좋아진 것 같다"며 안심했다. 황재균은 "아침에 움직일 때 느낌이 괜찮더라. 고생해서 내려오는 데 데리러 가야겠다 싶었다"고 말했다.

함께 바다를 보러 간 이들. 이후 백화점을 가자는 황재균의 말에 지연은 "갔다 왔잖아. 가서 아무것도 안 샀어?"라고 추궁하며 "여보 지금 아픈데 무슨 백화점이야"라며 웃었다.

호텔에 도착한 지연은 "부산 날씨 너무 좋다"며 감탄했다. 함께 햄버거를 먹던 중 황재균은 지연에게 "여보 중2병 있었잖아. 뮤직비디오에서 껌 쫙쫙 씹었잖아"라는 농담을 건넸다.

황재균은 지연의 뮤직비디오를 떠올리며 "딸이 아이돌 한다고 하면 보여줘야겠다. 너 이거 할 수 있어? 할 수 있으면 해. 이해 못 해? 그럼 안돼. 너희 엄마가 이렇게 힘들게 살았어'"라며 미래 딸에게 미리 메시지를 남겼다.

집으로 돌아갈 시간, 지연은 "여보 나 왜 오자마자 가는 기분이야?"라며 아쉬워했다. 황재균은 지연에게 "여보, 이쁜 사람을 보면 기억을 잃는대"라는 말을 거듭 반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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