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웨딩 임파서블’ 위장 결혼 필요한 김도완에 손 내민 전종서 "같이 도망칠 사람 나밖에 없다며"

입력 2024-03-04 21: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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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전종서가 위장 결혼 결심을 굳혔다.

4일 밤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웨딩 임파서블’ (극본 박슬기, 오혜원/연출 권영일) 3회에서는 도한(김도완 분)과의 위장 결혼을 결심한 아정(전종서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지한(문상민 분)의 입김으로 자신이 다른 배우를 밀어내고 드라마에 출연하게 되었다는 걸 알게 된 아정은 배역을 뿌리치고 촬영 현장을 떠났다. 그는 지한에 대한 복수심으로 도한에게 “나 그 결혼 할게”라고 선언했고, 간밤의 기억을 떠올린 지한은 “괜한 오지랖 부리다가 졸지에 중매쟁이가 되어 버렸어”라며 절망했다.

도한의 제안을 두고 점괘를 보며 고민하던 아정은 “정 안 되면 샛길로 빠져도 돼”라는 엄마의 조언에 뭔가 결심한 듯 도한에게 “잡아. 손 잡고 도망칠 사람 나밖에 없다면서”라며 손을 내밀었다. “생각해 보니까 괜찮을 것 같아. 나도 살면서 한번쯤은 내가 꼭 필요하다는 곳에 있어보고 싶어”라는 아정의 말에 도한은 “내가 지금 이 손 잡으면 우리 결혼하는 거야. 좀 더 생각해보고..”라고 했지만, 아정은 “더 안 해, 생각. 이미 충분히 했어. 내가 후회할지 말지는 샛길 끝에 가보고 결정할래”라며 결심을 굳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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